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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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남이 잘되기를 바래야 자신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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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05 20:18, 조회 2,0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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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어나서 학교를 가고, 직장을 다니며, 경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누구보다 자신이 잘나고 싶고, 부러움에 대상이 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것

이 지나치면 이기적이 되고, 오만함으로 이어지게 되지요.

 

카르마가 많고,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태인 저는, 카르마로 매일 다양한 

고통으로 아픈데도, 영적인 능력 욕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뭔가 발달되고, 능력이 두드러진 사람이 있으면, 겉으로는 잘되기를 바라고

시기와 질투가 없는 것 같았으나, 저를 들여다보니, 남이 잘되기를 바라기는

커녕, 오히려 시기와 질투가 가득한 마음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축하해 주지 못하고, 자신보다 잘나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으니, 당연히 제가 카르마가 소멸하지 않고, 오히려 쌓아가고 있어 

갈수록 가슴이 아프고 어둠들이 찾아온 것은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자신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먼저 진심으로 바래야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이 잘되는 것을 

못보는, 사람의 욕심을 표현한 말일 것입니다. 저는 카르마를 소멸한다면서

하나도 변화되지 않았던 저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조금 나아질라치면

다른 사람의 카르마 고통이 와 아프고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워

하고 저 사람만 없으면 천국이 아닐까 하는 착각을 하며 살았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제안에 부정적인 마음이 있어다른 사람의 어둠을 

느끼고 아팠던 것이고, 거기다 미워하는 마음까지 더 보태어 어둠의 강도가 더 

세져 저를 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사방이 깜깜해지고 나서야 저는 반성을 하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모두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들의 카르마를 소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행했던 마음과 행동에 대해서 반성합니다.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마음의 진심은 자신을 깨우는 것이 맞았습니다. 그들의 어둠에 대해 미워하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잘 되기를 바라며, 지난날 제가 행한 것에 대해 참회를 

하니, 어둠을 느끼는 강도는 점점 줄어들고, 가슴은 조금씩 열러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어둠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니라, 제 안에 부정성 때문에, 상대를 바라보며 

더 강한 부정성을 일으키는 저 자신 때문에 힘들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지난날의 

저에 행동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저도 저는 사랑을 합니다.

 

지난날의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저를 보지 못했을 것이고마음을 어떻게 변화

시켜야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날의 저도 사랑합니다.

 

자신이 잘되기를, 자신이 카르마를 소멸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먼저 자신이 

미워하는 상대부터 잘되기를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서 바라시고, 용서하시길 바랍

니다. 남이 안되기를 바라는 것은, 곧 자신이 안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게, 우주의 이치고, 인과율이라고 합니다.

 

카르마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용서하고 감사하며 사랑으로 바라봐야 

소멸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카르마에서 오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 송과체

를 열심히 발달시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더 어둠에 빠져들기만 했고카르마의 

고통은 점점 심해져 갔지요.

 

카르마의 고통을 피하면 피할수록, 더 거세게 다가옵니다.

가슴으로 진심을 다해, 자신의 부정성을 비우고, 반성하고 참회하는 길만이 카르마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카르마의 고통은 어쩌면, 자신의 부정성을 

알려주기 위한 신의 배려일수 있습니다. 자신을 고치라고, 그러지 않으면 더 큰일로 

다치고, 죽고, 어둠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알려주는 것이 아닐까요.

 

사람이 다치고, 아프고, 가난하고 불행하다고 하는 것들은 자신의 카르마를 소멸하기

위한 일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지금 이러한 상황에 있다면, 카르마를 소멸하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고, 참회하고 감사한 마음을 낸다면, 더 빠르게 카르마를 소멸하여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르마를 소멸하는 과정중에 힘들고, 답답한 것이 있다면 연구회에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내면이 바뀌면 물질이 바뀐다고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아무리 힘든

일도 웃으면서 할 수 있으니, 뭐가 힘들겠습니까. 매일이 소중하고 감사함을 같이 

느끼고,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