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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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밝혀 어둠을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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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14 19:47, 조회 2,0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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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가다 빙의를 당하건, 자신이 만든 부정성으로 인해 생긴 악마이건

일단 어둠이 자신안에 생기면 대부분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해갑니

. 그리고, 괜히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가지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노를 일으키게 되지요. 저도, 제 안에 어둠이 생기면, 자신도 제대로 못하

면서 다른 사람을 들먹거리며, 시기와 질투를 하고, 비교를 합니다.

 

어둠들이 좋아하는 부정적인 마음을 계속 일으키는 줄도 모르고,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에 집중을 하며, 상대방의 단점만 계속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

니다. 그래서, 한 번 어둠에 빠지면, 좀체로 빠져나오기가 힘이드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카르마 소멸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전생에 죽였던 혼령들이나, 자신이 만든 

마음의 악마들이 수시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을 잘 비우고, 항상 

자신의 탓으로 돌리면, 수행을 하면서, 몸체만큼이나 큰 업장이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남의 탓으로 돌리고, 상대방 때문에 분노가 올라오고 미운마음이나 시기,

질투를 일으키는 날에는 온갖 어둠들이 총 출동해, 자신이 일으킨 마음보다 몇배

는 강한 아픔을 주며, 콧물, 눈물이 나야 정신이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통을 당하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남탓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고, 분노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런 케이스였습

니다. 어둠에 있다보면, 가슴이 계속 찌르고 아파옵니다. 가슴뿐만 아니라, 머리와 

온몸이 아프고, 심지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이 아픈 것을, 저는 전생이 드러나서라고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겪은 경험은 저를 크게 반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하면, 가슴이 아프지 않고, 계속 정화, 치유하면서 회전을 하였지만

진심이 아닌 거짓으로 참회를 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고 있는데도, 남탓

으로만 돌리면, 가슴은 숨이 막힐 정도로 답답해오면서, 가슴을 마구 찌르는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둠속에 있음을 알고, 바꾸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감사했던 

순간들,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들을 떠올리면서 마음에 온기를 되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마음이 들때까지 감사함을 계속 마음에서 

일으키는 거였습니다.

 

수행도 이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분노의 마음을 가지고 하는 수행은 하나도 

나아 지는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송과체와 가슴에 어둠만 몰리고, 과거의 전생

과 함께악령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더 깊은 어둠속으로 빠져들뿐이였죠. 일시

적으로 수행했을때는 다 정화, 치유 되는듯 하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다시 제자리였습니다.

 

수행을 하기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의 나를 잊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시작하는 수행은 가슴을 정화, 치유하면서 온몸에 있는 어둠을 

몰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신이 빛이고 어둠이라고 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어디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으로 빛을 내어, 어둠을 자신안

에서 몰아내는 것임을 제안에 커다란 어둠이 들어와 사라진후에야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 경험이 모두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긍정적인 마음이 곧 

빛이고, 그 빛이 자신의 카르마도자신안에 들어온 빙의도 모두 사라지게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전생에도, 현생에도 저는 빛이 저 아닌, 바깥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우주의 에너지

, 제 안에 빛이 밝혀져야 우주의 에너지와 합일이 되는데, 제 안에 빛은 밝히지 

않고, 우주의 에너지만 갈구를 하였습니다.

 

오직 자신안에 답이 있다는 원장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