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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올라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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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17 21:26, 조회 2,1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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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는 분이 저에 대해, 충고어린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그말이 다 맞는

데도 분노가 올라오고, 상대가 미운 마음이 자꾸 올라왔습니다. 계속 올라오는 

분노 때문에 가슴과 온몸이 찌르고, 머리가 멍해지고 나서야, 제가 왜 분노가 

올라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상대가 말한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안았던 것이였습니다. 머리로는 다 맞다고 

해놓고, 가슴으로는 그말에 자존심이 상하고, 상대가 말한 자신을, 자신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정하고 싶지 않아 계속 분노가 올라왔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무시한다고 생각이들 때, 사람들은 

분노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자신안에 분노가 사라진 상태에서는, 상대가 무례하게 

굴고, 함부로 했을 때, 저 사람이 왜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지, 상대와 맞짱구를 

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안에 분노, 미움, 불안, 시기와 질투 같은 부정적인 마음이 있으면, 그 마음의 

에너지로 인해, 그러한 일들로 현실에서 사람들과 자꾸 부디치게 되고, 영적으로는 

어둠들이 계속 찾아오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나면, 어둠은 그틈을 노리고,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있으면서,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큰타격을 주게 

됩니다. 저는,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이고, 물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인 에너지, 곧 영적인 것이, 물질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마음이 부정적이면, 그 마음의 에너지로 인해, 몸이 아프고, 인간관계가 틀어

지고, 돈이 줄줄세였습니다. 멀쩡한 컴퓨터가 망가지거나, 비싼 물품들이 부서지고 

분실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긍정적이고, 매사에 감사한 마음이 들때는 사람들이 

자신과 계속 대화하기를 원하고, 어디서 뜻하지 않게 돈이 생기며, 몸은 늘 구름위를 

걷듯이 가볍기만 하였지요.

 

마음공부를 하는 어떤분이 이런글을 쓴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고, 봉사를 함으로써 

그속에서,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고, 깊은 참회가 일어났습니다.

,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이기적인 사랑만 하는 저로

써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알수가 없었지요그리고, 

마음으로 자꾸 노력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자꾸 비우다 보면, 자신안에 빛인 사랑이 드러날 것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고, 창조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신성과 

합일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꾸 제 안에서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고, 남탓하는 마음이 올라올 

, 남탓하는 것은 자신을 탓하는 것이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난합니다. 가난은 엄청난 업이라고 하더군요. 

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게으름, 과소비 같은 것을 줄인다고 해도 무의식속에 제가 

남긴 부정적인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한 가난을 쉽게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의식속의 자신의 마음을 알기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내지 않으

려고 노력해야 하고, 일정한 명상과 수행을 하며 어둠을 사라지게 해야, 자신이 마음

속에 깊이 숨겨둔 것들이 꿈이나 명상속에서 들리고, 보여집니다.

 

자신의 무의식을 들추어내는 연구회의 기제품을 활용하시여, 자신이 본래 사랑이였음

을 아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마음을 비워 제가 사랑임을 알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창조주님의 그대로의 모습인 사랑인 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