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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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진정한 참회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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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4-19 20:22, 조회 2,0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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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저는 왜 가난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연구회에서 카르마정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아주 가난한 부부의 딸로 태어나, 가난하다고 

업신여김을 받고, 오빠라는 사람의 괴롭힘까지 더해 아주 어린나이에 스스

로 독을 먹고 자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살았을 때, 늘 배고팠던 기억으로 

인해, 아귀인 어둠이 되어 큰업을 지었지요.

 

저는 처음에 저에 가난한 업이 나왔을 때, 왜 가난하다고 주변사람들이 업신

여겼는지, 부모와 오빠는 뭐하고, 어린아리를 배고픔에 죽게 만들었는지 하며

원망을 했고, 카르마에서 오는 아주 짙은 어둠으로 인해, 날밤을 새었던 기억

이 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가난이 풀리지 않을 때마다, 그 업을 떠올리며, 하나씩 하나

씩 반성해 나가려 노력하였습니다가난하다고 업신여겼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딸을 돌보지 않았던 부모에 대한 원망을 버리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을 함부로 

대한 오빠를 용서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이상하게 금전적으로 더 힘들

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은 돈을 아끼고, 먹는 식탐을 줄이라고 하셨습니

. 그말씀이 백번, 천번 맞는 말씀인데, 카르마로 인해 오는 악령들과 혼령들

그리고, 오래된 식탐은 그렇게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

, 또 먹게되고 의식으로 제어가 안되어, 어떻게 하면, 이 가난과 식탐을 줄여야 

하나 근심하고 있던차에, 옛날 어떤분이 카르마를 가장 빠르게 소멸하는 방법은 

먹는 것을, 제한하고 1년만이라도 반성과 참회를 하면 좋다고 하는 경험담을 올린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간은 열심히 잘했습니다. 그런데, 저에 카르마가 발동하자 다시 원위치가 되었

습니다. 그렇게, 울상을 지으며가난과 식탐에 대한 반성과 참회를 집중적으로 

내기 시작했고, 오늘 아침, 문득 카르마정리를 통해 드러난 업이 머리에 떠올랐습

니다.

 

가난 때문에 주변사람들과 부모와 오빠를 원망과 저주를 하며 죽은 저를 떠올리며

계속 용서해주세요. 사랑합니다.’ 하며 참회를 하고 있는데, 뭔가 잊고 있었던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영민하나, 교활하다.’ 저는 이 단어에 대해처음에는 거부

감이 있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러나,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무의

식속에서 나오는 마음은 너무나 단어와 일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존심을 버리고, 인정했습니다. 그러니, 앞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

의 입장이 되어, 저를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착하고 

진실되었다면 사람들이 도와 주었을텐데, 영민한 것을 믿고, 사람들에게 교활하게 

굴어, 사람들이 더 업신여겼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연결

되어, 제가 그러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반성하며,

다시는 마음에 진실됨이 없이, 영민함만 믿고, 교활하게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참회를 하니, 가슴에서, 아주 여러번 깊은 숨을 내쉬며, 온몸에 있던, 어둠들이 

나가기 시작하고,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습관적으로 배불리먹던 밥도, 오늘은 적당히 먹고 치우고, 늘 배고프다고 

생각했던, 마음도 사라져 있습니다저는, 지난 3년동안 자신의 카르마를 가르쳐주

었는데도자신을 인정하지 못해, 진심으로 참회하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습니다.

 

카르마는 자신이 일으킨 마음과 행동에 대해 반성과 참회를 일으켜야, 내면이 바뀌

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저는 그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자신을 인정

하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였던 것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보지 

않고, 상대를 보고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이 일어나는 발단은 항상, 자존심이였습니다.

자신에게 기분 나쁜말을 하고, 함부로 대하고, 자신이 부족한 것을 감추기 위해 

자존심을 발동하며, 우리는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존심은 에고라고 합니다. 이 에고 때문에, 자신의 업이 드러나고, 자신이 스스로 

보고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믿고싶지 않아하고, 인정하지 않아, 깊은 반성과 

참회심이 일어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존심은 본래의 나가 아닙니다. 속지 마시고, 그냥, 인정하고, 진심으로 참회를 

하시다보면, 본래의 나에 마음이 어떤지 조금씩, 조금씩 느끼기 시작하실 겁니다.

 

오늘은 가난할 수밖에 없었던 저에 무의식속의 마음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한 

날이라, 하늘을 날 듯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카르마를 진심으로 

참회하고 반성해서, 저와 같이 자유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