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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없는 사랑을 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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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5-04 20:53, 조회 2,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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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유독 애완동물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키우던 반려견이 떠난지 벌써 일년이 넘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꼬리를 마구 흔들며, 혀를 내밀고 저를 반겨주는 

반려견을 보면, 하루의 피곤이 모두 날라가는 듯 하였습니다. 대화는 

통화지 않지만, 부족한 제가 좋다고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리는데,

덩어리같았던 저에 마음이 사랑으로 녹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족들이 외출을 하였다가 돌아오면, 다양하게 대합니다. 잘 

다녀왔냐며, 밥은 먹었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가져주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사람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 관심도 없고, 그림자 취급을 

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 어떤 가족은 보기만 하면 짜증을 내고, 비수

같은 말을 날리며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분도 계십니다.

 

동물들은 조건없는 사랑을 줍니다.

분노를 하건, 가난하건, 이기적이건 무조건적인 사랑을 내어줍니다. 심지어

자신을 학대하고, 버린 주인을 버린장소에게 주인이 다시 돌아오기를 하염

없이 기다리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에 너무나 많은 

조건을 달고, 사랑의 허상에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유튜브를 보다가 제가 그동안 사랑에 대해 너무나 잘못된 생각을 가졌

구나하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바다 한가운데에 커다란 고래가 머리를 

내밀고, 작은 보트에 탄 한 젊은 남자와 있었습니다. 남자는 고래의 머리를 

쓰담고 껴안더니, 이내 고래의 입술에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고래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었지만, 누가보아도, 고래가 즐거워하는 것 같았고, 사랑이 

넘쳐보였습니다.

 

저는 카르마가 소멸하고, 내면에 빛이 깨어나면, 아주 거창한 사랑이 제게서 

나오지 않을까 상상을 했습니다. 그런데이런 생각은 고래와 남자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사람과 동물이라는 거리감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서로가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랑은,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사랑은 그 자리

에서 일어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원래 모든 우주만물과 하나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스스로 만든 부정적인 마음들을 가져, 멀어지고, 자신의 

아래로 두고 굴림하려고 해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대화를 못알들

으면 또 어떻습니까. 마음인, 사랑으로 대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많은 사람들과 경계를 이루고 살아왔습니다.

나를 함부로 대해서, 상대가 나를 싫어하는 것을 알아서창피해서수 많은 

마음을 만들어, 그들과 거리를 두고, 마음의 선을 끗고, 들어오지 않게 하였습

니다. 그렇게, 오랜세월을 보내다 보니, 마음이 닫히고, 자신이 만든 마음의 

허상속에서 살게 되었지요. 그래서, 상대가 조금만 상처를 주는 말만해도, 얼굴

표정만 봐도 금방 유리거울처럼 마음이 깨지고,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연구회를 알고 이 유리멘탈은 사라지고, 상대의 말과 행동에 치우치지 

않고 자신을 다스리는 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마음을 만드는 

일을 멈추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자신안에 부정적인 마음을 비우려고 노력

해서 생기는 일이였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의 부정성을 비워야, 자신안에 사랑이 있음을 느끼게 

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머카바 천부경머카바 목걸이’ , ‘우주 토션파 

천부경은 내면의 부정성을 비우고, 내면의 빛을 밝히는데 탁월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가족과, 이웃, 이 지구를 환하게 밝힐 수 있는 빛임을 안다면, 자신

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존재입니다.

당신안에 사랑을 깨어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