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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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감당할 만큼만 시련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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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6-13 21:52, 조회 2,1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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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카바 천부경이 만들어지고 나서, 사람들의 카르마가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카르마도 힘든데, 다른 사람들의 카르마까지 느끼게 되면, 자꾸 남탓을 

하게 되고용서를 해야 하는데, 미운 마음만 올라오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

의 카르마 때문에 자신이 힘들다는 것은, 자신도 그 사람과 똑같은 욕심과 부정성

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자신이 일으키는 마음, 행동을 보더라도 자신안에서 지금, 부정적인 마음과 카르마

가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자꾸 자신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고

남탓을 하며 자신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도 며칠간, 제 안에서 에고들이 날뛰고,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데도자꾸 다른 

사람 때문에 그렇다고, 자신을 부정하려고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어둠은 

빠져나가지 않고, 미움만 점점 더 꺼지고 있더군요.

 

욕심과 분노 미움 등의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켜, 카르마를 만들고, 수 많은 생애

동안 기쁜일보다는 괴롭고, 힘들었던 일들이 더 많았습니다그리고, 현생에 카르

마를 소멸하기 위해 카르마와 인연된 이들과 다시 만났는데, 용서와 사랑은커녕,

서로를 미워하고 거짓말하며, 마음을 할퀴기만 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전생과 똑같

아 질것입니다.

 

카르마의 고통도 자신이, 카르마를 소멸하려고 하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자신이 이겨낼만큼의 고통만 준다고 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 절망스러

운 카르마의 아픔으로 포기하고플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고비가 지나면

저는 한층 더 성숙되어 있을 것이고,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의식을 밝게 

하면, 저는 어둠에서 벗어나 빛이 되는 것을 알기에 절망가운데서 희망을 보고 

다시 일어섭니다.

 

마음을 비워, 자신의 본래의 상태가 어떤지 체험한 사람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그래서, 에고의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자꾸 마음을 비우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모든 어둠은 자신이 일으킨것임을 알기에, 말과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해를 바라보고 있는데, 해가 저에 몸과 의식을 정화, 치유

하였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해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마음이 즐겁고 상쾌해 오전까지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듯 하였습니다.

 

잠깐이였지만, 우리는 원래 이런 존재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자신이 일으킨 

부정적인 마음을 비워나가면, 나갈수록 본래의 빛이 드러나면서, 자연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정화, 치유가 되고, 가슴에 사랑으로 많은 생명과 영혼들을 사랑으로 

있게 하지 않을까요. 그속에는 전쟁도 이기심도, 폭력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부정적인 마음을 멈출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자신이 일으킨 

마음입니다. 상대를 향한 남탓을 멈추고, 자신을 보기만 한다면, 어둠은 사라집

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버리지 않기 때문에 

좀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보내는 분노와 저주의 기운을 느끼고, 제가 또 누군가를 

향해 분노와 저주를 한것에 대해 깊은 참회와 반성을 했습니다. 제가 겪은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는지 '제가 누구를 미워하면, 이런 고통을 그 사람에게 

주었겠구나' 하는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 이후로는 부정적인 마음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빛에서 어둠이 되는 것은 쉽습니다.

어둠에서 빛이 되는 것도 쉽습니다.

남에게 향해있던 마음을, 자신안으로 돌려보십시오.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세상이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