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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는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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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6-28 20:54, 조회 2,1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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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위해, 인터넷에서 이런 저런 글들을 올라온 것을 보다가, 참나가 

송과체에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송과체를 열어야 참나를 만날 수 

있다며, 송과체를 여는 훈련을 강조를 한 글을 보고, 저는 놀랐습니다.

 

내면의 참나는 가슴에 있는데, 송과체가 참나에 있다는 것은 어디에서 근거

한 말인지, 글을 쓴 사람은 참나를 만나기나 한건지,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내면에 대해서, 잘모르는 사람들이 저런 글들을 보고 맞다고 생각하면 어떻

하나 싶었습니다.

 

원장님은 참나는 우리의 가슴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참나는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모습 그대로이며,순수한 빛의 사랑을 가진 존재

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참나를 만난적은 없습니다. 어느날, 명상을 마치고

누워 있을 때, 많은 어둠들이 와 저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제안에 또 다른

제가 아주 순수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소마티드다

 

그 소리에, 가슴에서부터 빛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습니다그리고, 어느새 어둠

들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제가 잠깐이지만, 만난 그 존재가 참나가 맞다면 

가슴에 있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많은 영성단체와 명상가들이, 송과체를 깨워야 한다며, 명상법과 음악들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글을 쓰기위해, 송과체에 대해 올려놓은 유튜브에 

동영상들을 보고 눈이 아프고, 너무 피곤했습니다. 내면의 사랑을 깨워야, 의식

이 높아지고, 윤회를 하지 않게 되는데, 송과체를 깨우면 의식이 높아지고, 윤회

를 멈춘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제가 경험한 것과는 너무나 다른 논리였습니다.

 

부정성이 많고, 카르마가 많은 사람들이 쿤달리니와 차크라, 송과체를 먼저 깨우

는 것은, 감각에 치우치게 되고,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우월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부정성의 의식 때문에, 자꾸 악령들과 빙의에 휘달

리게 되는 것이죠.

 

저는 의식을 성장시키기 전에, 차크라가 먼저 열려, 다른 사람들의 어둠을 느껴

사람들을 멀리하고, 마음을 닫았습니다. 기운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릇된 의식

이 자리잡게 되었고, 자신안에 어둠으로 인해, 상대의 어둠을 더 강하게 느낀다

는 것을 알게 된것은, 의식공부를 하고나서입니다.

 

내면에 있는 부정성을 먼저 비워야 한다며, 송과체나 차크라에 집중하지 말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시간이 갈수록 더 와닿고 있습니다. 모든 어둠은, 자신의 내면

의 어둠에서 불러오는 것이였습니다. 자신의 내면이 빛인데, 어떻게 어둠이 오겠

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데, 저는 모두 다른 사람들 때문에 온다고 착각하며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365일 늘 가슴이 아팠던 제가, 누군가에 대해, 깊히 참회를 하고 울었을 때, 가슴

이 조금씩 열려갔습니다. 몇 번의 그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가슴

에서 울리는 진실어린 반성과 참회가, 또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이 내면을 변화시

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카르마를 소멸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건성으로, 반복적인 말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백번, 천번을 

해도, 좀처럼 내면이 바뀌지 못했던 것이, 진심이 아니여서 그랬습니다. 기계처럼

말로만 영혼없이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실천도 하지 않아서였습니다.

 

오직, 자신이 일으킨 의식으로, 빛과 어둠이 되는데, 다른 사람의 어둠 때문에

자신이 어둠에 있다고 말도 안되는, 변명의 에고의 소리에 귀기울인 제 탓이였습

니다.

 

가슴에 사랑이 모든 차크라를 깨워줍니다.

카르마를 사랑으로 녹입니다.

원장님은 깨달음은 바로,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이 없이는 고차원의식으로 변화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안에 참나인 사랑을 깨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