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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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카바 천부경 의자’에 앉고 전생이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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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6-30 21:56, 조회 2,0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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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에 머카바 천부경 의자에서 어제 30분 정도를 수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알고 지내던, 남회원과 인사를 간단히 나눈후, 헤여졌습니다

가끔씩 부디치는 분이고, 전생에 여러번 인연이 있는분이라, 이번 머카바 

천부경 의자를 체험하시고, 카르마가 많이 소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제 간단히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도 그분과 저에 카르마가 드러나 놀랐습니다. 그것도

30분정도를 의자에 앉아 있었을뿐인데 말이지요.

 

아침에 수행도중, 창고안에서 왠 십대후반의 소년같은 남자가 저를 향해 

누나라고 부르며, 창고문을 안에서 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적으로

카르마가 드러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돼어, 눈을 

뜨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모두 저에 탓이라 생각하기로 마음

먹고, 용기를 내어, 창고문을 밖에서 열었습니다.

 

안에는 온통 껌껌하였습니다. 소년을 찾으려고 창고안을 계속 두리번 거리

는데, 제일 안쪽에서 아주 우울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소년을 보았습니다

미안하다고,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많이 미안하다고, 말하며 창고밖으로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소년이 창고밖으로 나오는 것 같았고, 저는 진심으로 반성하며, 빛이라고 말하

였습니다. 그리고, 근원의 빛으로 갔다고 상념을 내었습니다.

 

소년이 저에게 누나라고 하였으니, 분명 전생에 남매였을 텐데, 저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창고에 갇혔는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우선, 마음으로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연구회에 와, 카르마 정리를 한 자료를 

보니, 그분과 제가 형제였던 전생의 기록이 있었습니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기운과도 일치하였습니다. 전생에 남매가 다른 사람들에게 

악행을 저질렀고, 그 와중에 제가 남동생을 창고에 가둔 것 같았습니다. 원장님

께 여쭈어 보았는데 맞다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욕심과 분노로, 남동생이였던 그분을 가둔 것 같고, 여러차례 그분과 

저와 카르마가 나타났을 때, 제가 그분에게 진심으로 참회하지 않아, 또 다른 

전생이 드러난 것 같았습니다.

 

어떤분이 카르마에 대해서 이런 글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정말, 진실을 

다해서 참회를 하면, 나머지 카르마는 자연적으로 사라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같은 카르마가 한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차마, 창피한 

일이지만, 제가 그동안 진심어린 마음으로 참회를 하지않은 결과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처님에 곁에서 아라한의 경지까지 간분들중, 어떤분은 찰나에, 어떤분은 하루

만에, 어떤분은 오랜세월 부처님 곁에 있어도 깨달지 못한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카르마도 이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이 얼마만큼, 진실어린 마음으로 반성

과 참회를 하였는지에 따라, 카르마의 소멸 기간을 달라질 수 있다고 여깁니다.

 

원장님은 시간이 이제 별로 없다고 하십니다.

어둠이 너무 짙어지기전에, 사람들의 카르마를 어느 정도 사라져야, 어둠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생기는데아직도, 사람들의 카르마가 많아 걱정이십니다.

 

사람의 무의식에 돌덩어리처럼 굳어져 나오지 않는 카르마를, ‘머카바 천부경 의자

를 통해, 흔들어 깨우시려고, 의자를 만드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의식은 카르마를 들추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서 일어나는 마음과 현상들을

상대가 아닌, 자신의 탓으로 돌려오직 자신을 보고 있어야 알아챌수가 있습니다.

 

남을 향해, 계속 시선이 밖에 있으면, 카르마로 일어나는 영적기운을 계속 겪어야

하고, 어둠은 한아름 몰려와 정신을 차릴 수 없게 흔들어 놓습니다. 자신이 만든 

빛과 어둠입니다. 자신을 보고 알아내는게 전부입니다.

 

저도 아직도, 조금만 좋아지면, 남탓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에고의 소리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답은 항상, 자신안에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

을 잊지 마시고, 자신안에서 답을 찾기를 바랍니다.

 

연구회에 있는 머카바 천부경을 조금이라도 체험하시고돌아가시면, 자신안에 

있던 카르마가 크던, 작던 드러난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직접 체험을 

하였으니깐요.

 

카르마가 점점 사라지면서 저는,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눈을 뜨게 되었습

니다. 나라고 알고 있던 내가, 내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카르마 소멸 과정에서 

오는 고통은 힘들지만, 지금 소멸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죽음으로, 병으로장애로

재물로 저를 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이런 고통은 이겨내리라 다짐

하니, , 살아집니다.

 

지구는, 카르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이 무슨 선택을 하던, 당신의 몫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마음이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을 인생을 어느 정도 사신분들은 알게 됩니다.

 

부정성을 벗어난 당신의 마음이, 본래의 빛의 마음임을 진심으로 언젠가는 느끼

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