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 2층에 ‘머카바 천부경 의자’ 가 들어오고 나서, 매일 저에 카르마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카르마를 들추어내는 것이, 얼마나 강한지, 의자 주변에서, 부정적인 마음

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드러나고, 반성과 참회가 일어날때까지, 머리와 가슴을 압박

합니다.

반성과 참회를 정말 진실되게 하면, 대신 엄청난 정화력으로, 폭포수같은 시원한 기운

이 일어납니다. 자신을 빛에 있게 할것인지, 어둠에 있게 할것인지, 정말 스스로의 선택

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날들입니다.

며칠전, 회원과 이야기하다, 어떤분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나눈 일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에고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많이 발전적으로 변화되었다고 하였는데, 저와 회원이 아직

도 감정에 미운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머리가 심하게 눌린 듯 어지

럽고, 가슴은 계속 찔러, 무슨 이유인지 몰라 명상을 했습니다.

마음을 일으키지 않고, 계속 침묵속에서 몇시간을 수행하고 나서야 이 현상이 왜 일어

는지 깨달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할때는, 미움이나 뒷담화

가 아닌, 서로 잘되라고 응원해주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말로는 

미운마음이 아니라고 했지만, 무의식은 속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에 대한 참회와, 다시는 사람들과 모여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나서야, 온몸을 막고 있던 어둠은 사라졌습니다. 백회와

가슴이 어찌나 시원한지 눈물이 나올 지경이였습니다.

말과 행동을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경험이였습니다. 연구회 2층

은, ‘머카바 천부경’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사람들의 무의식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들추

어냅니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에 있는 마음들을 이야기하고, 부정적인 습관들을 드러

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본인의 무의식속의 부정성이 드러나는데, 자신은 깨닫지 못합니다. 자신은, 자신

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은 자신을 모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자신을 알아채지 못하

니, 다른 사람들에 눈에 보이는 것이, 자신은 알지 못하는 것이죠.

‘머카바 천부경’을 옆에 두고, 마음을 외부에 두지 않고, 오직 자신을 향해 둔다면, 얼마

든지, 무의식속에 있는 부정성들이 이미, 자신의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고 있음을 알아채

고도 남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을 알고나면, 부정적인 마음을 제어할 수 있고, 매순간 일으키는 부정적인 마음이, 

에너지가 되어, 현실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음을 

내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일이 닥쳤을 때, 힘들다고 짜증내고 포기하기보다, 마음을 

바꾸어, ‘이런 일이라도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긍정적인 마음을 내면, 가슴

에서부터 빛이 나옵니다.

몸과 마음에 힘이 생기고, 얼굴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부정적인 마음

은, 자신의 몸과 의식을 다운시키고, 그 에너지로 인해, 하는 일이 자꾸 꼬이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빛은 자신의 의식에서 생긴다고, 원장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차크라가 아무리 발달하고, 쿤달리니가 열려도, 자신의 의식이 어둡다면, 어둠의 에너지

만 발생합니다. 그리고, 차크라나 쿤달리니는 자신의 무의식속에 카르마가 발동하면, 

반성과 참회심이 일어나기 전까지, 어둠으로 꽁꽁 막아 버립니다.

카르마 앞에서는, 기운이 아무리 센사람도, 차크라가 모두 열렸다던 사람도 속수무책으로 

무너집니다. 자신의 무의식속의 카르마를 먼저 소멸해야 한다는 것을, 저는 절실히 알아

가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무의식속의 부정성과 카르마를 알고 싶습니까!

연구회의 ‘머카바 천부경’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진실어린 마음으로, 자신의 카르마를 알기 원한다면, 빛으로 이루어진 ‘머카바 천부경’이 

당신의 무의식속으로 안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