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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와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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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의통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76), 작성일 23-07-11 21:52, 조회 2,1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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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로 유명한 어느 남자배우가 혈액암에 걸려, 최근 영화제 개막식에 

나타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몇 년전까지만해도 나이에 비해, 젊어보

였던 분이, 지금은 나이보다 훨씬 늙은 할아버지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한없이 자상하고, 점쟎은 배우가 누가 혈액암이라는 큰병에, 걸릴줄 알았겠습

니까. 저는 그것을 보고, 카르마는 누구도 피해가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카르마가 육체적으로 오면, 대부분 사람들

은 절망을 하게 됩니다. 두려움이라는 공포로, 자신을 더 어둠게 만들기 때문이죠.

 

육체적 카르마에 대해 에드가 케이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육체적 카르마의 형벌을 받고 있는 이에게 어떤 치료와 희망이 있는가

카르마의 목적은 도덕적 교훈이다.

무엇 때문에 낫고 싶은가?

자신의 육체적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아니면 더욱 이기적 생활을 하려고?

그러면 차라리 낫지 않는 것이 영혼에게는 더욱 좋다.

 

병은 그 사람을 도덕적으로 바로 잡는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병의 원인인 도덕

적인 결함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인간의 지혜와 현대의학이 질병을 일시적으

로 고칠 수는 있다. 그러나, 의식과 성격의 변화가 있어야 육체적 카르마에서온 

질병을 회복할 수 있다.

인간은 마음이다. 육체가 아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육체라 오해하고 영이라는 사실을 망각한데서 나오는 것이다.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것은 곧, 자신이 육체라고 생각하는 망상이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나는 마음이고, 영이다’ 라는 적극적인 경험이다.”

 

자신의 본질이 순수한 사랑이며, 우주라는 생각을 가지면말과 행동에 대해 한번더 

조심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저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기분이 상하면, ‘창조주님

은 저사람을 사랑으로 어떻게 대하셨을까?’ 하며, 저에 에고의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생각합니다.

 

영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1차로 느끼는게, 육체입니다. 그래서, 육체가 자신

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저는, 이런 생활을 8년동안이나 해왔습니다

카르마가 드러나고 나서는, 육체의 아픔 때문에, 육체가 아프지 않은날에는 마치 천국

이 바로 이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육체의 아픔에 집중하다보니, 카르마를 왜 벗어나야 하는지 잃어버리고, 카르마를 

벗어나는 길이 용서와 사랑임을 알고도, 자꾸 상대를 미워하며, 지냈습니다. 육체가 

곧 나임을 착각하며, 지낸 세월들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카르마에서 오는 육체적 아픔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픔을 

육체에 두지않고, ‘나는 빛이다순수한 사랑이다. 우주이다. 소마티드다라는 것을

굳게 믿고, 사랑의 마음을 내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창조주님이 있음을 믿는지에 따라, 카르마에서 오는 아픔은 

현저하게 줄어 듭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은 아파도, 카르마를 소멸할 수 있는 기회

를 주심에 퍽찬 감사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모든 병의 원인이 자신이 만든 마음임을, 자신 스스로 인정하고 의식을 변화시킬 때

현대의학으로도 못고친다는 암도 사라지게 만드는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힘입니다.

 

자신이 빛임을, 소마티드임을, 우주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머리로만 알지 마시고

온 가슴으로, 체험해야만이 자신이 진정한 빛임을 알게 됩니다.

 

당신은 우주를 창조하신 신의 모습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