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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수련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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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왼쪽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1.107), 작성일 03-11-16 01:41, 조회 4,07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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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수련하는 사람인데요 이것저것 사이트 보고

혼자 수련하다보니 제가 이게 맞는지 뭔지 잘모르겠어요

몸에 기같은게 느껴 지긴 느껴집니다 기라고 해야되나?

그런데 그게 내 의지대로 움직여 져요

그러니까 기운을 심장쪽에 집중하면 거기로 가고

언제는 옴수련을 잘못 했는것 같은데

예전 부터 갑갑하던 가슴이 더 갑갑해진것 같아요

그레서 옴수련도 포기... 그러니까 내몸이 뒤죽박죽인것

같아요 분명 좋아진 부분도 있죠 그런데 나빠진 부분도있어요

좋아진 부분은 집중력이랑 마음을 차분하게 원한다면

어느 상황이더라도 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 도 좋아진 점 같습니다.그런데 그게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기운이 단지 나의 생각 인지 정말로 존재 하는것인지 말입니다.

저는 그기운의 느낌이 시원한 느낌이 었으면 좋겠는데 그느낌이 뜨거운 느낌이기때문에 가끔 이기운이 갑갑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이 숨쉬기 입니다.

제가 맨날 틈날때마다 굉장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는 짓을

하곤하다보니 어느날 숨을 깊게 쉬니까 마음이 굉장히 좋아지고

뭔가 탁 풀리는 느낌과 노른함(?) 을 느끼게 되는 경지까지 가게

됬어요. 그런데 이게 한번 하게 되면 연속으로 되질 않는게 문제가 됬어요.그러니까 만약 숨을 깊게 쉬어서 그런 기분을 느끼게 되면 한번더 느껴 보고 싶다는 충동이 나고 또 숨을 깊게 쉬게되죠 그런데 두번째 쉴때는 그렇게 깊은 곳까지 숨이 안쉬어지더란말이죠 조금 기다려야 되요 그러니 왜 연속으로 그런 기분을 못느끼지 못하지 하고 생각하면서 계속 깊이 쉬다 보니 무슨 천식 걸린사람처럼 보이게되요

 숨쉬는데는 지장이없어요. 이런 연습하다가는 언젠가는 내마음데로 그런 기분을 느낄수 있다고 확신 합니다. 조금의 불안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런 숨쉬가 잘못된것 같다고는 생각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나빠진 점은 말씀드린 심장부위의 갑갑함이죠

그러고보니 나빠진 점은 이거 하나 밖에 없군요.

솔직히 저는 믿음으로 수련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다 잘풀리곤 한답니다.

예를 들어 수련중 이수련이 맞는 수련일까 라는 잡생각이 들면

이수련 방법이 맞는다고 나는 믿는다. 라는 생각으로 잡생각을 지우곤하죠

혼자 수련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안좋은 방법이란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도 혼자 수련하고 있죠. 같이 수련할 사람이 없느니...

여럿이서 수련하게 되면 공명이란것을 하게 될겁니다. 그공명은 서로를 하나로 만들어주고 산山 과 같은 존재가 되어 악한 기운이 장난칠 틈이 없죠.

하지만 혼자 수련하게 되면 허점투성이가되기때문에 악한 존재들 한테는 좋은 기회가되죠. 계속 이런식으로 수련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포기해야할까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1:25)

지우님의 댓글

no_profile 지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7.153,

  특정한 수련법이 없습니다.
자신이 옮으면 그것이 진정한 수련법입니다.

모든 억매인 잠재의식의 생각들을 깨십시오.
현실의 행로[matrix]는 곧 현실의 행로가 아님을 아세요.
꿈의 세계가 진짜 우리 세상이거든요..^^

지나다..님의 댓글

no_profile 지나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3.184,

  님께서 "심장부위"가 갑갑하다고 하신것은
현재 무언가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일곱의 차크라(에너지 통로)는 "천기와 지기"가 지나가는 하나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즉 천기는 "백회에서 회음과 용천"을 따라 흐르고
지기는 "용천과 회음을 따라 백회"로 흘러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수승화강", "두한족열"의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현재하시고 있는 수련보다는 연구회의 "옴진언과 피라밋.히란야"를 사용하시고 "진동수"를 만들어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기회가 되시면 연구회에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전화 문의도 가능하지만 한번 방문하셔서 "피라밋 안에서 명상"을 해보시고 원장님께 상담을 부탁드리는 것이 현재 본인의 상태를 더 잘 알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왼쪽생각님의 댓글

no_profile 왼쪽생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9.41,

  다른수련도 효과가 좋았어요 특히 척추뼈의 순화 라는 수련법을
한적이있는데 그때 그수련법이 완벽하게 먹힌것같아서 기뻐하다가 체육관에서 운동장 10번을 도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체력이 굉장히 충만해서 백번도 더 돌수 있을것같이 기분좋은 경험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