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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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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본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56.135), 작성일 03-11-22 18:06, 조회 4,06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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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이트에  자주 들러 봤고 몇번 연구회에도 가서 피라밋 명상도 했습니다만

글은 처음 쓰네요. 다름이 아니라 올라온 글을 읽던중 조문덕 원장님의

글을 읽는 데 제가 요전에 꿈을 꾼 내용과 비슷한 장면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글을 올릴까 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는데요 대략

11/17~19일 사이인것 같습니다. 꿈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버님에게 침대 비슷한 매트리스 (용산 글씨가 찍혔슴)를 선물하고

경품으로 받은 즉석 카메라 비슷한 것을 가지고 밤에 출근을 하려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니 밤하늘에 하나의 큰 혜성같은 것이 꼬리를

움직이며 날아가고 그 뒤에는 많은 작은 모양의 혜성들이 뒤를 따르고 있고

그 밖에 초승달 모양의 형상들이 무리를 지으며 하늘을 유영하고 있더군요

또한 하늘에서는 웅장한 어떤 소리들이 울려 펴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이 광경에 저 또한 처음 당하는 지라 몹시 두려움에 떨면서도

카메라로 그 광경들을 찍으려고 했는데 마침 필름이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연한 노란색을 띤 작은 알갱이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제 머리에 떨어지는데 만져보니 끈쩍끈적 거리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피하려고 옆집으로 들어가서 앞쪽을 보니 어떤 건물이

있고 그 위에 큰 인형 같은 것이 보이고 네오싸인 것들이 빛나고

있더니 갑자기 하늘에서 미카엘 대천사의 모습이 나타나더니 곧

사라지더라구요. 하늘이 소리로 진동하고  내 마음은 뭘로 형언 하기

힘든 느낌 이었는데 그 큰 인형이 건물에서 뛰어 내려오더니

왼손에 있는 작은 인형을 길 바닥에 버리더니 자기 자신도 작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밖으로 나와 길을 걷는데 내옆에 어느새 중학교 동창이

오더니 내 손에 있는 시계를 자기가 가지려고 하더군요(동창놈이 그때

좀 주먹좀 쓰는 애였거든요) 그래서 제가 넌 가질 필요가 없으니

내가 찬다고 하니 가만 있더라구요 ... 대충 이런 내용 입니다.

어떤 메세지가 담긴 꿈 일까요?

하도 꿈 내용이 선명 한지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2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