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당시 '오수처리장'에 <피라밋.히란야>를 적용해 보았던 사진입니다.




폭기라인(위)과 "미생물 활성제"(맨 아랫 사진)



(자료내용)


2002년 7월 16일


-연구회로 부터 코팅히란야14개를 구입후 '폭기라인(미생물을 배양하며 오수의 실제적인 정화가 이루어 지는곳)에 12개의 코팅히란야를 설치.

나머지 2개는 '유입라인'(오수가 유입되는 곳)과 침전조 부분에 설치.



(설치후....................)



2002년 8월 1일


- '붉은 빛'의 생물(물벼룩 혹은 새우종(Gammarus속)---소동물)이 폭기조에서 엄청 번식하고 있다.


폭기조내에서 '채수한 물' 한 가득히 생물들이 번식하고 있었음.

폭기조의 브러워(공기를 주입해서 '미생물'들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는 장치)를 미가동시 수면에 '붉은 빛'의 생물이 무리 지어 확연히 구분될정도 였으며 수면이 '진동'하고 있는것 같이 '생물체'들이 활발히 움직임.


(이 생명체들이 "소용돌이"를 형성하며 회전하고 있음.)


이때 (모기유충)이라 생각되는 '생물체'를 함께 발견.



2002년 9월 30일


- 소동물(물벼룩, 새우속)이 발견되지 않음.

- 폭기조내에서 엄청 많은 모기유충(보통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모기가 아님. 빨갛고 노랗고 연두색등의 여러색의 모기였음.)과 모기가 서식함.


방류조(오수가 처리된 후 최종으로 방류되는 곳.)와 폭기조에서 채수된 물에서 '흰색의 유충'(크기는 1mm정도이며 더듬이가 양쪽에 나있고 꼬리와 같은 부분이 있으며 꼬리 양옆으로 다리(????)같은 것이 나있기도 함.)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음.



수면이 '진동'하고 있는것과 같다. 생물체들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 이때 모기유충들의 많은 껍질(번데기)로 인해 수질에 영향을 줌.

여름내내 많은 모기들이 서식했다.




폭기조(폭기라인)- "미생물"들을 배양하고 실제적인 오수가 정화되는 곳.



2002년 10월 30일


- 환경업체에서 '수질검사'를 하였다.

10월 중순까지 좋았던 수질(BOD 9.7ppm)이 많은 부유물질과 함께 혼탁해짐.


이때 측정된 BOD가 35.6ppm이 였으니........



2002년 11월 5일 ~25일


- 원장님께 '자동차용 히란야 3개'와 코팅히란야 2개', 히란야 스티커(소)를구입.


육각형의 PT병에 물을 채우고 '히란야 스티커'를 붙인후, 옴진동으로 에너지화 시킴.(이때 스티커를 붙인부분은 투명테잎으로 감아줌.)



11월 14일(목요일)


- 에너지화 시킨 PT병 2개와 '자동차용 동히란야'2개를 비닐을 이용해 묶고 PT병도 고정시킨후 끈을 연결해 방류조(최종 처리수가 방류되는곳.)에 넣어둠.




기계실 내부(1)



11월 18일(월요일)


- 침전조(최종 방류되기전 단계)에 에너지 PT병 2개와 '자동차용 동히란야' 1개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든후 넣어둠.



11월 25일(월요일)


- 브러워기기 사이에 '히란야'를 깔고 에너지PT를 둠(공간 에너지정화 와 소음.진동을 줄여볼 용도로 설치.)


그리고 에너지PT 4개를 만들어 '유량조정조(유입된 오수가 집수되는 곳)' 부분에 넣어 두었고 그 윗부분에 코팅히란야 1개를 두었다.



2003년 1월 9일 ~ (2003월 3월전 까지)


- (연구회)에서 종이피라밋 20개와 옴진언 CD를 구입함.

현재 종이 피라밋을 위.아래로 붙여 정8면체를 만들어 유입라인(오수가 들어오는 부분)에 히란야와 함께 3개를 설치하고, 유량조정조 부분에 2개, 브러워 사이에 1개, 그 뒷쪽에 1개를 설치해서, 총 7개의 정8면체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종균제'(미생물 활성제)를 피라밋(정8면체)와 히란야를 이용해 활성화시킨후 '폭기조'에 넣을 예정이다.(미생물의 활성화(증식) 시키기 위해..)



2003년 1월16일(목요일)


- 방류조에 정8면체(피라밋)을 비닐로 감싼후 설치함.

이것으로 방류조에는 '에너지PT병과 자동차용 히란야' 그리고 정8면체(피라밋)이 사용되고 있다.

(이후 비닐로 감싼 피라밋은 제거함.)




기계실 내부 (2)





2개의 수중펌프가 장착된 유량조정조(첫번째 사진)와

침전조(두번째 사진)







(정리를 하며...)



아쉬운 것이 있다면 "대형 동파이프 피라밋과 옴(AUM)진동"을 이용할 수 없었다는 것 입니다.


이용할 수만 있었다면 아마도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인지 이 실험을 하였을 때 나타났던 '붉은색의 생명체(물벼룩?)'들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폭기조(미생물을 배양하는 곳)에서 PT병으로 물을 채수하게 되면 그 PT병 가득히 그 '붉은색의 생명체'가 가득차 마구 살아 움직였으니 깐요.


(물 표면이 마구 진동을 할 정도로 말입니다.

"사진 자료"로 남겼어야 했는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정화시설이나 수도시설> 또한 건축물에 '피라밋과 히란야'의 원리를

이용해 사용한다면 인류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함다...^^




<오수처리과정>



유입수(오수유입) ⇒ 스크린조/침사조(부유물질, 모래 걸러줌) ⇒ 유량조정조(유입수를 저장) ⇒ 수중펌프 가동 ⇒ 계량조(수량조절) ⇒ 폭기조(미생물 배양/ 실제적인 정화가 이루어지는 곳.) ⇒ 침전조(부유물질 침전) ⇒ 최종 방류조(방류)


그 밖에 오니농축조/오니침전조를 통해 다시 유량조정조(유입수가 집수되는 곳)로 피드백되는 순환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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