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같은 건 제독되지 못한 독소가 또 다른 자극이 더해져 발병되리라 생각됩니다.

또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가지나 복합적인 결과로 생기는 것 같은데, 그것도 오랜시간 걸쳐 누적되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어머니의 식습관과 집안의 환경에 의한 독소때문에도 생기기도 하는 것 같고, 어릴적 먹은 우유라든가, 각종 가공식품, 화학첨가물등에 의해서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아토피가 더욱 발병이 잘되게 하는 것은 아무래도 동물성일 것 같은데, 동물성을 먹게되면 밖으로 발산되는 기운이 강하고 인체가 처리하기 힘든 독소를 많이 남기는데다가 이때 내부의 독소도 함께 발산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체내에 각종 독소와 동물의 파장, 또 인체와 완전히 동화되지 못하는 각종 화학물질이 잔류하게되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아무리 믿어도 제대로 발동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질병을 피할 수 없으니 내 몸을 믿고자 한다면 그만큼 내 몸이 본래부터 원하는 것들을 주고 원하지 않는 것을 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혓바닥과 직속상관인 두뇌의 어떤 부분은 그 역할상, 맛있는 것은 무조건 끌어당기는데, 요즘같이 불량식품이 많이 나도는 때엔 문제가 많을수 밖에 없지요.

몸 전체를 관장하는 나의 의지로 적당히 통제해주지 않으면 아토피보다 더한 증상이 생길수 있고, 평생동안 병고의 고통속에 신음하다 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독소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제독이 되는 것이 보통인데, 밤늦게 뭔가를 먹게되면 역시 제독작용이 방해받게되고, 누적되면 이런 증상이 하나둘 생기게 마련입니다.



몸에 독소가 없다면 뭐 붓고, 가렵고 오톨도톨한 뭔가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몸에 어떤 이상이 있다면 돈을 벌거나 학문을 추구하거나 취미를 즐기거나 하는 어떤 다른일보다 우선적으로 신경써서 해결해줘야할 것입니다. 건강이 바탕되지 않으면 아무리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다해도 내내 고통스러울테니까요.



우리가 느끼는 온갖 증상들은 치유받길 원하고, 또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갖기를 원할 것입니다. 곱게? 말할 때 듣지 않으면 더욱 험난한 증상을 각오해야하고 그만큼 치유의 길은 멀고 어렵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내 행동의 결과가 조금씩 쌓여 수십년누려야할 나의 미래와 생의 마감형태까지 결정지을 것입니다. 보다 깊고 넓은 세계를 탐구하면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멋진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나자신을 다스리고 바른 길로 인도하면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숯가루를 복용한다든가, 수지침을 이용한다는가 하면서 (순채식으로)제독하는 식생활을 하게되면 금방 나을 것입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