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구회 회원님과 원장님, 유사범님과 함께 지구의 마지막 남은 음혈자리가 있는 양각산(자미원)을 다녀왔습니다.


먼저와 계시던 3명의 회원분들과 함께 총 12분의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어제 눈도 많이 오고 추운날씨에 우리 회원님들 고생들 많으셨죠... ^^

특히 원장님과 유사범님 글구.. 경희 누님.. 규남님... 께선 눈 맞으시면서 더 고생하셨구여... 사실 어제 얼마나 미안하던지..... __!


(다른 회원님들도 다 고생하셨어여.... ㅎㅎ)



음.... 어제 돌아오는 길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오던중에

한 영상이 보였는데여....



음.. 삼각형 모양의 '피라밋'이 보이고 피라밋 안에 원장님께서 앉아 계셨는데 원장님 주변과 피라밋 안이 불타오르고 있더군요....



오늘 꿈을 꾸었습니다. 연구회와 관련된 꿈인것 같아서 올립니다.


꿈속에서 원장님과 유사범님이 보였고

길다란 "기록장(날짜가 써있는 달력)"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제게 보인 달력의 날짜는

1월 6일이고 그 안에 써있던 글자는 "(새로운 각오)"라는 글자였습니다.


1월과 2월의 달력이 보이며

다시 2월 25일의 날짜가 보였습니다.


이 날짜에는 제 이름인듯한 세 글자와 (단장)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예.. 홍길동 단장)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1년전 제가 군복무시 이날 (2월 25일)의 꿈에 원장님과 원장님의 목소리(옴진언...인지)가 엄청 크게 들려왔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며 꿈속에서 원장님께서 무엇인가 깨우려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곤 3월의 달력이 보였는데

그 날짜에 기록된 기록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하여간 오늘 저녁 단체수련때 뵙겠습니다..




"자미원"과 피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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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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