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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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문덕원장님께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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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85), 작성일 04-02-10 20:27, 조회 5,3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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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좌회전으로 도는 태극의 형상이나 우회전하는 태극의 흐름은 먼저 우주의 다양한 모습들 중 한 면임을 밝혀드립니다.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형상과 틀이 파괴되고 소멸되어야 새로워 질수 있답니다. 에너지적인 운동성향을 보면 ‘밖에서 안’으로 나선식 회전을 하며 파괴와 소멸이 일어나게 됩니다. ‘블랙홀’의 형상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좌회전하는 나치스의 문양은 파멸과 소멸을 극단적으로 증명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종차별과 부정적인 카르마를 모두 끌어내어 파괴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하여 그들은 에너지의 흐름에 이끌려 파멸로 치닫는 좌회전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블랙홀의 끝은 ‘화이트홀’입니다. 블랙홀의 통로를 지나가면서 새롭게 재정리가 되어 다시금 우주폭발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우주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이트홀의 성향은 ‘안에서 밖’으로 나선 회전을 합니다.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불교의 ‘만자’는 사랑과 자비의 기운을 널리 확장시키며 영적인 깨우침을 얻게 합니다. 이것 또한 우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현상지어 보여주는 것입니다.



회전방향이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닌 우주가 균형되어 지고 진화하기 위한 역동적인 모습들입니다.



태극은 우주의 모습이며 우리의 인체를 축소해 놓은 모습입니다.

인체의 에너지흐름은 우회전의 흐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좌회전과 우회전의 흐름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야 균형이 맞아 몸이 알아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우주의 형상이 또한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우주의 핵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놀랍게도 우주의 핵은 은하 속에 있는 것이 아닌 ‘블랙홀과 화이트홀’에 있었습니다. 

탄생과 소멸, 소멸과 탄생을 거치면서 은하가 생겨나고 새로운 우주공간이 형성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흐름을 단순히 보이는 면만 관찰하다보면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숨은 뜻을 놓치게 됩니다.

우주적인 의식으로의 변화만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포용하게 됩니다.



태극에 대한 자세한 자료들은 차후에 다시 밝혀서 올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