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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앙 영태양(中央 靈太陽)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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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5.230), 작성일 03-02-10 10:42, 조회 8,435, 댓글 0

본문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영태양이란 우리의 본질, 진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이라는 소우주의 내면에도 영태양(진아)이 빛나고 있습니다.

지구가 속해있는 중우주에도 영태양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깨달음의 성자분들이 거하고 계시지요. 

우주가 확장되어 대우주로 나가게 되면 그 곳에도 영태양이 존재하며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곳이야말로 깨달음을 완성한 고차원의 빛의 신들이 거하는 곳이지요.

진정한 사랑과 자비가 무한대로 퍼져 나가는 우주의 중심입니다.

하지만 여러 차원의 영태양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근원의식으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이미 내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근원이 나툼을 한 진정한 빛의 존재들이 아닙니까? 다만 이를 믿지 못하고 자신을 우주로부터 분리시키려는 에고가 이를 막고 있을 뿐입니다. 순수하고 지혜가 열려갈수록 자신의 실상에 더욱 접근해 가게 되며 마음을 내는 순간 바로 우주가 되어 태양을 느낄 수도 있고, 더욱 깊이 들어가 대우주의 영태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바로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 뿐입니다.

명상 중 중앙영태양을 생각하게 되면 그 근원의 에너지가 더욱 증폭되어 영적인 에너지가  충만함을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마음에 남아있던 사한 기운들과 끄달림의 기운들이 자신도 모르게 사라지고 평화로워짐을 느끼지요.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모습인 겁니다.



일곱가지 차크라의 기능과 빛에 대하여 물어보셨지요.

이는 피라밋명상수련의 초급과 중급과정에 나와있는 차크라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수련 중 천기가 들어가면서 흰빛이나 보라색. 초록색등 여러빛깔의 빛들이 작렬하듯이 빛나는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이는 다름아니라 정화가 잘되어 가려져 있던 자신의 내면의 기운(차크라의 빛깔)을 보는 겁니다.

또한 자신을 감싸고 있는 오라색깔은 현재 에너지 상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의식과 관련이 깊습니다. 녹색의 에너지는 치료성질이 있어 타인에게 봉사를 잘하는 사람들(교사, 간호사, 의사, 기공사, 자원봉사자들)에게 잘 나타납니다. 솔직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이러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몸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필자에게 천기를 받거나, 피라밋의 기운을 많이 받고 회복이 되면 녹색의 에너지가 밝고 크게 활성화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기운이 탁하고 빙의가 심한 상태에서는 어둡거나 검고, 오라기운이 엷게 나타나는데 이는 현재의 상태가 드러나는 것일 뿐 그 사람의 진아가 검은 것은 아니지요.

단지 진아를 가리고 있는 잘못된 기운이 드러나는 현상인 겁니다.

오라의 색에 대한 뜻이나 작용은 가까운 시일내에 자료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루스카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