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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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극락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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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121), 작성일 04-02-18 22:48, 조회 5,0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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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제도 입니다.



다들 좋은일 가득 하시죠? 없으면 많들어 야죠^^



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올릴 글을 찾았기에 몇자 적습니다.



달마를 공부하던중에 깨닫는 바가 있어서요.



원장님께서도 늘 말씀하시죠. 진아를 바라보라구요.



내안에 빛나는 진실된 나를 찾으라구요.



달마도 같은말을 참 많이 했더군요.(혹시 원장님 전생이...!!!)



육체의 나라고 하는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내가 머무는곳일뿐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내면의 빛을(진아) 보지 못한다면, 8만장경을 다외우고



그외 성현들의 경전을 구구절절이 외운들 그것은 다만 중생의 목소리일 뿐이



다. 내면의 빛을 (진아)본 이들은 더 이상 글에 연연하지 않으며 다만



침묵으로 그 진리를 전할 뿐이다.



아마도 내면의 나를 찾는다면 저 역시도 말로써 그 무엇인가를 표현 한다는



것이 참으로 부질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작 스스로가 보지를 못한다면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보는 겪 밖에는 안될것



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다 생각했습니다.



'나는 육체인가?

 나는 육체가 아니다!

 진아가 나다!

 현재의 나는 육체와 진아가 하나된 나다!'

 그렇다면 육체란 무엇인가?

 진아가 들어가 잠자고 있는 유기체!

 진아가 눈을 뜬다면?

 현재에 나투신 깨달은 자!

 결국은 육체란것이 현재에 진아의 보금자리이며,

 그 보금자리라는 것이 천국이요 극락이라!

 깨달은 자가 머무는 곳이기 때문에...







천사와 악마!



과연 무엇이 천사이며 악마인가?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궅이 구분 지을 필요는 없지만, 궁금 하더군요.



천사는 나의 진아였습니다. 악마는 나의 육체 였습니다.



나의 육체는 끊임없이 요구 합니다.



'그만 쉬자! 이젠 자자! 욕구를 분출 하고 싶어! 저걸 가지자! 이게 편하겠어!

  그건 귀칞잖아! 보이는게 전부야!...'



가만히 나의 육체를 관해 보십시오.



지금 까지 내가 해 왔던 숱한 결정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오.



악마의 속삭임이라 생각되는 거의 모두는 육체의 외침이었습니다.





결국 나의 완성은 육체를 나의 의지로 이끄는 것입니다.



송과체는 내 육체의 뿌리 입니다.



거기서 부터 모든 신체 기관이 생성되고 거기서 부터 모든 명령이 이루어



진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가슴 챠크라의 완성후에 이루어진 송과체의 완성은 진아와 육체의 하나됨



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송과체의 발달이 먼저라면 악마의 속삭임에 언제나



휘둘리겠지요^^*(가슴 챠크라는 진아의 자리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깨달은 존재를 안고 사는 천국이요 극락입니다.



잊지 마시구요. 내 가슴에 늘 사랑과 감사와 평화의 기운이 가득 할때,

 

그 기운에 진정한 내가 깨어나리라 봅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적고 나니 조금 쑥스럽기도 합니다.





다들 이젠 일어나십시오.^^* (전 아직도  Zzz!  ㅜ.ㅜ)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