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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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와 인연을 맺은 지 100일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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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7.52), 작성일 04-02-21 11:12, 조회 4,2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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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이제 피라밋 명상을시작한 지 100일정도 되었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릴 단



계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수련효과가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련을 할



때, 피라밋 안에서 원장님의 옴진언 테이프를 틀어놓고 옴~하고 같이 따라서



소리를 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요근래에는, 플레이아데스 빛의 수련을 병행하



고 있어 수련효과가 증대되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는 많은



영적인 정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재미난 꿈을 꾸고 눈이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꿈내용을 올려봅니다.





 제가 어느 법당에 갔었습니다. 대문이 아주 초라했으며 조그마한 법당이었습



니다. 그곳에서는 황금색계통의 승복을 입은 스님 몇분이 수행정진하고 있었습



니다. 저는 법당을 둘러보았습니다. 법당 한켠에는 마른미역이며,나물같은 것



과, 책같은 것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판매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것을 보는 순간, 뭔가 가슴속에서 울컥하고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누군가 " 좋은소식입니다. 큰스님께서 내려오십니다."하는 것이었습니



다.조금있다가 황금색 버선을 신고 황금색 승복을 입은 젊어보이는듯한 큰스님



이 법당안으로 들어왔습니다.저는 예의상 잠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큰스님은



저를 잠시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저는 집으로 가기위해 법당밖



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따라온 법당관계자에게 물었습니다. "큰스님



께서 저한테 뭐라고 하시던가요?" "그리고 저하고 같이 있었던 사람한테는 뭐



라고 하시던 가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같이 있었던 분은 코에



서 걸걸걸 소리가 나신다고 하셨고, 당신한테는 매우 친밀감을 느낀다라고 하



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몸은 지금 왔지만, 마음은 벌써 입문해있었



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좀 재미있는 꿈인 것 같은데, 제가 나름대로 해석하기엔 100일 전쯤(작년 11



월 8일)에 제가 연구소에 인연을 맺을 당시의 상황과 저의 궁금증이 발현되어



꿈에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 지 원장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항상, 사랑과 축복의 빛으로 충만하십시요 !





                                                김해에 사는  회원 올림/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