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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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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20.♡.161.196), 작성일 04-03-20 05:18, 조회 4,5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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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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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은 강해야 한다. 우리의 양식인 공기의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빛 속에서!





빛을 향한 회상의 내면 속에서 외부의 발견을 이루어라. 그 접촉은 매혹적일 것이다.



- 살구나무 -





속이 찬 공기 빛 속에서,



평화를 넘어서 건너가라,



물을 위해서,



생생한 만족으로,



많은 이들이 소유하리라.



- 디펜바키아 -





책에 오르라,



파괴적인 제품에 반대해서.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이유를 듣고 믿지 말지어다.



깊이에 따라 한 장 한 장,



쥐 죽은 듯한 침묵 속에 가르침이.



- 목련 -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 우리는 의지와 싸우면서,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을 향한 한계 지어진 영역 안에서...



-87년 1월 10일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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