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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련기(1)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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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미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13.86), 작성일 04-03-30 20:00, 조회 4,87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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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구회랑 인연은 2001년7월3일.., 어느분이 짜증많고 생각 많은 저에게 진동수을 권하더군요.진동수을 찾다가 인연이 된 연구회입니다.이전  전 많은 종교을 섭렵하고 다녔고 또한 사이비 비슷한곳과도 인연을 맺으면서  집안에 불화을 야기시키고. 혼자만이 산속에서 도을 깨치고 싶은 어리석음으로 가슴과 머리에 꽉차있어어요. (웃음)

처음 연구회을 찾으면서 여기는 이상한 곳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수련실에서 약40분있는동안 내가 모르는 수많은 존재들이 떠나더군요. “나 간다. 잘있어

등 등 하면서...수련후 원장님과 이야기을 나누면서  엄청나게 울었습니다...그후로도 자주 우는 울보였구요..지금은 아주 양호합니다..하하하‘’‘’‘’‘

또한 가슴이 펑 뚤리는 것 같더군요.첫날은 뭔지는 모르지만 기분좋게 옴진언 테입만.하나 구입해서 왔죠..(생각보다 테입값이 너무싸서 기분 좋았습니다. 만원. 거기다 책도 두권이나 꽁짜로!!!....사실 전 한십만원쯤은 생각했었어요...왜냐면 이전에 조상한사람 천도하면 30만원정도등등 이상한곳에 인연이 닿은적이 있어음)

그후 일주일후7월10일 또연구회을 찾았고 .회원 등록을 하고. 수련을 하고 원장님앞에서 또 울었지요.........제가 하도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남편은 저을 못믿어요.. ( 회사에 가도 늘 불안하다고 하죠.귀가 얇아서 남에말 잘듣고 ..기준이없어 이리저리 남에게 끌려 다닌다고...)그래서 피리밋 구입은 엄두도 못 내고.....처음에는 남편 몰래 물만 열심히 만들어 먹었는데.....지금은 다 알고 있죠.. 무심으로 넘기더군요...(웃음) 이제야 저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생긴 것 같아요..진동수,, 덕분이죠..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연구회을 찾을때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원장님.유사부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형제님들게 감사함을 전하며.......다음에 계속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 사랑을 전하며....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