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화 감사했구요



원장님 말씀을 듣는데 제 머리가 이렇게 된 이후로 많이 둔해져서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좋으신 말씀에 감응이 별로 없어서 많이 죄송합니다.



대충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마음의 정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신것 같아요..



근데 제가 걱정되는 것이 있는데



만일 원장님을 찾아뵌다면 기치료 같은 것을 받나요?



저는 제 인당에 생긴 괴로움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치료 같은 것을 꼭 받아야 제 병이 낳을 거라 믿고 있는데요



민간 요법으로나 차크라 같은 걸로 제 열린 인당을 닫거나



치료할  방법이 없나요?



인당이 열린건지 아니면 인당에 문제가 생긴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저의 체험으로나 지금의 통증으로 봐서



인당에 문제가 생기긴 생긴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도 예전 처럼 안돌아가고 저는 원래 영특한 면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저의 중요한 능력을 잃게되자 삶에 대한 자괴감이 많이 듭니다.



투시력을 기른다고 그런 행위를 한것에 대해서도 너무나 큰



제 자신에 대한 죄책감이 들구요



제 상태가 안좋아서 아직 신경과에 가서도 제 상태를 제대로



설명해 본 적이 없고 한의원에 가서도 글로만 제 상태를 표현했지



입으로는 제대로 말한적이 없네요



그래서 전 꾸준히 제 병을 치료하고자 노력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기 치료를 총 3개번 받아봤는데 치료를 받을땐



너무나 큰 기대와 그 사람들로 인하여 내 병이 낳는다면



원없이 좋을 것 같아서 믿었는데 모두 저에게 실망만 안겨주네요



그래서 더욱 지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원장님을 찾아뵈면 제 병을 고칠수 있을까요

아니면 원장님도 고치기 힘든 병인가요?



꼭 좀 알려주세요



저는 기치료를 받더라도 먼저 인당을 닫는 방법부터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안그러면 기치료를 받아도 계속 이상태로



머물러 있을 것 같아요



인당을 닫는 방법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