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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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칼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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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주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98.131), 작성일 04-07-26 13:34, 조회 4,0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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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원장님. 귀여운 유주임님.

불철주야 고생하시는데  ......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그에 보답하는길은 저희도 열심히 비우고 하나되어서 원장님 뜻하시는 길을 가는 거겠지요.



이번 수련회때 끝날 즈음에 자꾸 내안에서 용서  용서  용서 하고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결국 사랑과 용서겠지요.



결국엔 용서랄것까지도 없는 내 모습, 내 나툼인줄 알면서도 아직 내 인간적 자아가 남아서 판단을 하니 용서가 필요하겠지요.



머지 않은날 그냥 모든걸 나로 볼수 있는 그날이 오겠지요.

사랑 가득한 눈길로 만물을 볼수 있는 그날이요.

아무런 판단 없이 그냥 사랑으로만 볼수 있는 그날이요.

그저 아름다움으로만 볼수 있는 그날이요.



천주칼럼을 읽고나서

그래 어서 어서 우리 지구 전체에 피라밋 . 히란야가 널리 퍼져서 명당아닌곳이 없고 , 그러다보면 사람들의 의식이 자연히 하나됨의 의식으로 바뀌어져 갈것이고 ,  좀더 좀더 한사람, 한사람 , 밝아지다보면

그 밝음과 빛이 확장되어서 이 지구상에  빛과 사랑 그득한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글을 쓰시는 연구회 분들 이글을 빌어서 감사의 말씀 전해 올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온 우주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도반 지사장님 

허리케인 후에는 더더욱 빛나는    "쨍하고 해뜰날" 이랍니다.

"파이팅"  "파이팅"    힘내여!!!!!!





하늘이 높고    높은    여름날    광주에서     

랄 라라라라          우 하 하 하 하









어젯밤 꿈에는 남재현씨하고 나하고  연구회  쓰레기를 전부 분리해서 다 모아서 청소하고 버렸는데요   

의미를 잘 모르니까 꿈 꾸고 나서 "신성한 빛과 사랑으로 부활"  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옆에 창고가 아주 텅 비워졌어요.  말끔히 치워져서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그래도 유주임님이 꽃바구니 빈바구니는 놔두라고 하시더군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