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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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를 통해 수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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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큰유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34.140), 작성일 04-08-23 00:09, 조회 4,5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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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와 인연 맺어진지 4년째가 되면서 이제 뭔가 조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ㅋㅋ아직도 많은 것을 배워야 하고 지금도 배우고 있지만 말이죠.



 

조문덕 원장님께서 항상 "비우고 비워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말을 이제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지금 내 자신이 "나"라고 알고 있는 "나"가 진정한 "내"가 아님을... 수많은 세월동안 쌓아온 업식에서 비롯된 것임을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끊임없이 비우고 비워내야 함을 말입니다."



그렇게 비우고 비워낼때 내안의 하나님(신성)의 빛을 밝힐수 가 있음을 말입니다.





연구회를 통해 수련을 하면서 (피라밋과 히란야를 사용하고, 옴진동수를 먹고, 차크라명상과 옴진언 그리고 단체수련에 참여) 제 스스로가 느낀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사실 처음엔 아무런 느낌이라든가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옴진동수를 하루에 3리터씩을 먹으면서 몸의 명현반응과 함께 여러변화가 있었습니다. 진동수를 먹게 되면 몸의 정화가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물론 피라밋과 히란야를 사용하시면서 열심히 수련하시면 더욱 좋구요.



어떤 분들은 몸의 정화를 할 필요가 있어?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좀더 지혜롭게 보시길 바랍니다. 몸의 정화=업식들의 들어냄이며 신의 의식(근원)으로 다가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스스로의 노력없이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의 정화가 이루어지다보면 명현반응이 일어나고 차크라들이 활성화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하던 것들이 에너지체를 통해서 느껴지게 됩니다. 우리가 기감이라고 하죠. 상대방의 기운이나 주변의 기운들이 느껴지게 됩니다. 전이현상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렇게 공부?하시다 보면 기운이라는 것을 조금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방심하면 안되요. 정화를 통해 하나하나 업식들을 벚겨나가다보면 그 기운이라는 것을 좀더 세밀하게 알수 있게 됩니다. 쉽게 말해 "수많은 세월동안 쌓인 업들로 인한 존재들의 장난"이나 외부로 부터의 기운장난에 속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고 이를 소화해 낼 수 있게 된다는 거죠.(아직 저도 배워나가는 중입니다만...^^)



그래서 "항상 버리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련을 하다보면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명상을 통해 다른차원과 연결이 되기도 하고 빛의 존재들이 보이며 수련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 자신의 전생을 보기도 하고 업장소멸이 일어나기도 하구요. 또한 차크라에 반응들이 옵니다.



피라밋 안에서 명상수련을 하다보면 위에서 부터 백회로 천기가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때론 아래로 부터 머리위로 지기가 올라오며 쿤달리니현상이 일어나기도 하고 송과체가 반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에 너무 매달리거나 끄달려서는 안됩니다.(물론 저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적는다는 것이 좀더 조심스럽네요. 우리 모두는 배워가고 있는 도반들이니깐요.)



저도 명상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현상들을 많이 겪습니다만, 요즘 제가 배워가고 있는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내것이 아니기에 그저 하늘의 것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그래서 가끔 기도를 할땐 "하늘의 뜻대로 모든것을 이루소서"라고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께 이런 글을 적는것이 다소 부끄럽네요. *^^*  하지만 정말 이곳이 바른곳이며 올라른 길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런 글을 적습니다.



제가 연구회를 통해 공부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마음냄의 중요함 입니다." 마음이나 기운이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연결되어 있구요. 거리와 장소에 관계없이 말이죠. 그래서 항상 올라른 마음과 긍정정적인 의식을 갖어야 하는 것이구요.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조금 알게 되네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한답니다. 긁적~ 긁적~ ㅋㅋ



앞으로도 배워나가는 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스스럼 없이 버리고 배워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조문덕원장님과 회원분들 그리고 인연지은 많은 분들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 그리고 요즘 새로운 공부거리가 있는데요. 100일 천도제입니다. 아직 실행하지는 못했지만 노력해보려구요. 100일 천도제를 해보신 또는 지금 하고 계신 회원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큰공부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있답니다.

아직 실행해보지는 않아 여러분께 뭐라 말씀들일 수는 없지만, 100일 천도제를 해보신 분의 말을 들어보니 숨겨져있던 업식들이 들어나며 많은 변화가 일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중요한 것은 "정성"이라고 하네요.)



현재 연구회와 인연지어진 분들과 앞으로 새롭게 인연되어질 많은 분들과 함께 올바른 도량(道場)의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