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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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꿈도 어떤 의미가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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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늘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3.80), 작성일 04-08-26 15:12, 조회 4,176, 댓글 1

본문


원장님, 유사범님, 여러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진동수를 열심히 마시면서 수련은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밤 잠을 자면서 의미있는 꿈을 꿀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하면서 잠을 자거든요.



드디어 오늘 새벽에는 선명한 꿈을 꾸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꿈이 한참 전개되어 초반부는 잊어버리고

중간부터 선명하게 기억할수 있는데,



제가  머리를 감으러 아는 집에 가서

우리 집에 물이 나오지 않으니, 물좀 빌려달래서



머리를 감으려는데, 그집 아주머니가 더러운 물을

세수대야에 퍼주셔서 너무 더러워서 싫다고



흐르는 수돗물에 계속 머리를 감았거든요.



저를  잡으려다니는 것 같은 사람이 그 집에

와서 주인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꿈을 깼습니다.



그리고 옆의 저랑 카풀하는 언니는

제가 어젯밤에 과일을 쥬스를 내주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그러더군요.



이런 꿈은 그냥 헛된꿈인가요.



저도 영적인 멋진 꿈을 꾸고 싶은데,

아직 체가 정화되지 않아선지, 의도대로 되질 않네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17)

울게하소서님의 댓글

no_profile 울게하소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3.32,

  저도 그런데요...^^ 꿈이 선명하고 칼라꿈이에요^^ 점점 선명해지네요.
근데 좋은내용으로 꾼 꿈이 없는듯...
전 피라밋생활 어언 16일째를 맞는 초보 수련생입니다.
천주생기를 제가 손수 만든 진동수에 타서 3일정도 먹다가 배고파서 포기하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배고픔의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 정말 깨달음의 길이 멀고도 먼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기운이 꽉막혀서 인지 명현반응도 별로 없고... 그냥 머리에 압박감만 오네요. 지금은 학교 도서관인데 원장님의 육성이 담긴 옴진언을 들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동수 1.5L 도 책상위에 있죠~
등산을 하면서 산의 정상만을 바라보고 간다면 그런 고행이 없겠죠. 하지만
주변의 경치를 음미하면서 편안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히 정상에
오르리라 생각해요. 항상 이런맘으로 생활하지만 뜻처럼 쉽지많은 않네요.
경치를 바라본다고 하지만 어느새 발걸음이 빨라져 정상만을 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저나 님이나 언젠가는
빛으로 변할거에요~ 파이팅~~~~^^

p.s : 저 궁금한게 있는데 "카풀"이 무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