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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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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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65), 작성일 04-09-03 21:39, 조회 4,89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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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__



빛의 형제님들 모두 강녕 하시죠?^^



거제도 바다 내음 가득한 글을 오랜만에 올리게 되는군요.



이글 쓰고 있는지금 조금 안좋은 상태라서 지송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수련을 거의 못하고 지내다보니 이렇게 엉망 아닌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시 시작 해야져.. ^^;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또 먼가가 제 뒤통수를 치며 지나가는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예전에 둥근 링3개로 이리저리 해서 어떤 모양을 만들어보았더랬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미지화 해서 그안에서의 수련을 한동안 했었어요.



좀 다른기운을 느낄수 있어서 수련을 하는데, 아까 말한 누군가가 뒤통수를 치더군요.



--- 어차피 내가 이미지화한것도 원의 원리요, 피라밋도 원의 원리요, 히란야도 원의 원리이니 이런들 저런들 그 근본적인 기운이 달라지랴. 오십보 백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 그런것 같으면 어차피 내 몸또한 원의 원리로 이루어 졌을테고, 세상천지가 모두 원의 원리로 이루어 졌구나. 그렇다면 내가 있는 이곳 3차원에서의 내모습이 이러한 모습일뿐 나의 본모습은 그대로 밝은 빛을 뿌리는 구(球)의 형태가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문득 떠오르면서 나 자신을 밝은 구체로 인식을 하며, 명상을 시작해 봤습니다.(어제부터요^^)



아직 시작이라서 잘은 모르겠지만,틀리던 맞든 가봅니다.^^



그러고 보니 가이아님도 둥글더군요^^



나중에 경과 보고는 따로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열심히 하시구요, 저도 열심히.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