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천도제를 하고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ma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8.17), 작성일 04-10-01 21:33, 조회 4,336, 댓글 0

본문


천도제가 시작되자 마자였습니다



목에서 뭔가가 두번이나 울컥울컥 넘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손이 목으로 가서 쾍쾍 거렸습니다



다 끝나고 원장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다 잘되었습니다 시집 식구도 다 잘가시고 친정에 증조 할아버지께서



안가시겠다고 하셔서 조끔 힘이 들었습니다



혹시 합장을 안하셨는지요"



"녜 맞습니다 우리 친정 오라버니께서 합장을 했다는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화를 끈고나서 그때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시집 조상과 저의 친정 조상분 모두를 천도한다는 사실 말입니다







20여년전 저의 아들이 아팠을때 어떤영적 단체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그때 조상중의 어떤 분이 빙의 되어 있었고  그분 한분만



천도를 하였습니다

 



그날밤 꿈에



산위에 피라미드가 보이며 저아래 물까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물위에 소머리가 두개 있었고 물속으로 두마리가 갈아 앉고 있었습니다



소가 죽어 가고 있다고 중얼거리며 눈을 떴지요



원장님께서 천도가 잘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합장한 산소는 정말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히란야를 묻었습니다







영적인 모임에 참석하거나 영적인 책들을 읽어도 내면은 그대로였습니다



어떤 진보도 이룰수 없었지요



그동안 안과 밖이 모두 시끄러웠습니다



그런데 조상천도를 하고 항상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진동수를



만들어 먹으며 시디를 들으며 암암하니



내면이 정화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조끔은 도라는 것이 무었인지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조용히 삶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는걸로 저는 정했습니다



조금 부끄럽네요  하나도 모르면서 ㅎㅎㅎㅎ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