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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기도 질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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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랑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4.134), 작성일 04-10-04 22:12, 조회 4,08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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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시지요...

  원장님 유사부님(사진 잘 나왔대요..ㅎㅎ)

  남재현씨  뒤통수도요 ㅎㅎ



  질문임다  100일기도  부 모  그리고 저는 처가 있으니

  처의  부모  증조 고조  하는데  이름을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 이름은 알지만  그 이상 증조 고조이상은 족보를

  보면 되는데  그냥  증조부  증조모 하는지요 

  무슨 말인지 금방 아실겁니다.



  그리고 하루 2회인데  그냥 적당한 시간입니까  대강 오전오후 두번 입니까.

    아니면 정해진 시간 꼭 해야 되는지요 



    그럼  저녁이라  자판소리가 커서  세세히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24)

빛을향하여님의 댓글

빛을향하여 이름으로 검색 211.♡.169.235,

  이름을 알지 못해 명칭을 적어도 되는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 가족의 이름을 알지만 부르는 호칭을 적었더니 그에 해당되는 기운은 정확하게 오더군요.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이렇게 하루에 2회 하면 괜찮은 거 같구요.
어느 정도 시간을 맞추다 보면 그 비슷한 시간에 천도제를 해달라고 그 기운이
먼저 오더군요.

모든 것은 정말 진정한 마음 같습니다.
새벽 2시에 천도제를 지내도 그 마음을 알고 반응을 하더군요.
천도제 할 때 기운이 강하게 드러날 때도 있고, 제대로 지낸 것인지 잘 모르는
상황도 있었지만 마음으로 그것이 이루어졌음을 믿고 꾸준히 하다 보니 알겠더군요.

어느 날 천도제를 지내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잘 된 건지도 모르겠고,
(그 날 고기를 먹었었는데) 왠지 하기가 껄끄러워 오전엔 했지만 오후에는
하지 말고 내일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런 마음이 들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 할 것은 반드시 오늘 한다. 항상 순간에 충실하게 살자'
하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 천도제를 지냈습니다.
지낸 직후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던게 정말 잘했음을 몸으로 알았습니다.
그렇게 고기를 먹고 나서 탁하고 힘들었던 몸이 확 풀리면서 뜨거워지고 열이
나면서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여러 차례 시험처럼 그와 비슷한 상황이 찾아와도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하는게 정말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