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저는 세살된 딸아이의 엄마인 서른네살의 주부 오정아입니다.

우연히 빙의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곳 피라밋 히란야에 들어오게 되어서

많은 분들의 빙의 체험과 명상체험 피라밋 체험의 글들을 보고 저역시

빙의에 일종인지 알고 싶어 여쭙니다...

저는 20대 초반부터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꿈으로 많이 꾸곤합니다..

지금도 역시 꿈을 꾸곤합니다..다름이 아니라 올 여름부터 몸이 심하게 어지러우면서 앉아있기조차 힘들정도로 어지럽고 심한 두통과 판단력까지 흐려지면서 눈에띄게 살이 빠지고 그 전에도 거의 종합검진이다시피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 보아도 병명이 나오지도 않고 아프기만 했습니다...그러더니 올여름부터 심하게 어지러우면서 앉아있기 힘들정도가 되어서 외가쪽 신을 받으신 이모님이 저를 보시더니 안되겠다고 빨리 무슨 풀이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지푸라기도 잡는심정으로 했더니 두달여 지난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 풀이를 할때 이모님이 하시던 말씀인즉 빨리 안했으면 제가 무당될뻔했다고 하십니다...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이유인즉 신랑쪽 조상님들이 전부 저한테 와서 이쁘다고 만지고 알아달라고 만진다고....

솔직히 눈에 보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 또 일어나지는 않을지 걱정도되고 주변의 또한 신을 받은 저의 이모님의 얘기를 조금 들어보면

이곳 히란야에서 말씀하시는거처럼 죽은 조상들,모르는 영가들이 빛의 세계로

가지 못하고 떠돌면서 살아있는 사람에게 달라붙는다면 그렇다면 어찌해야

제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지,또한 이렇게 안좋은 일들이 제 자식에게

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어찌해야할지,제가 기가 부족하다고 매번 이모님이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피라밋 히란야에서 처럼 명상과 100일 천도제, 글구

피라밋으로 치료를 하게된다면 기가 충만해지고 제게 일어나는 일들이 없어질 까 여러가지로 궁금합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