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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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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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21), 작성일 04-11-11 21:25, 조회 3,7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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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벗님입니다.



다들 별일 없으시죠?^^ 모두모두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냥 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저한테도 이런 저런 일들이 참 많이도 일어나더라구요.



저도 100일 천도제를 시작한지가 삼 칠일이 되어가는데요 보이지 않게 조금씩조금씩 나를 일깨우게 하더라구요.



여지껏 너무나도 독선적이고 독단적이던 나였음을 알게되었구요. 겸손하지 못한 내모습도 보았구요. 말을 부드럽게 하지 못하던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2년전 찍었던 비디오 카메라를 보며, 그냥 하대 때려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더군요. '저것이 내모습이었던가!'싶었어요.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새삼 가슴을 가득 채우더군요.

'벼는 자기가 익었음을 자랑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저것이 익었음을 익지 않았음을 아는데... 난 여지껏 어떤 모습이었던가...!'

회사 생활을 하며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비친 내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아내에게 사람들에게 부드러운말로 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내어서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실천을 하구요.



천도제를 함은 조상들을 위한것이 아니라 나의 성찰임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더 하게 되면 또 어떤 모습으로 내게 다가올까 기대도 됩니다^^*



님들도 많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바랄게요.



그리고 꿈 얘기로 너무 도배하지 맙시다.^^; 첨오시는 분들 보시면 여기가 이런거 보는덴가 생각할것도 같고 그러네요^^:



다만 꼭 궁금하시다면 상담을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내가 변화되어 가는과정을 나타내주는 가장 빠른 정보가 꿈속에 들어 있기에 저도 늘 궁금 하지만, 뭔가 변화되어가는구나 생각하시고 조금더 변화되는 자신을 스스로가 바라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으네요^^*



모두모두 열심히 하셔서 자신의 태양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담에 또 뵈어요^^*



환절기 조심하시구요^^



A~U~M _()_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