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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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karma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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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mi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9.160), 작성일 04-11-12 01:40, 조회 3,032, 댓글 0

본문


안녕하세요?



어떻게 어떻게 이 사이트와 인연도 맺고 히란야와도 인연이 닿았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한층 성장한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진심으로 감사



드리는 바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미뤄왔던 일중에 하나인 부모님의 karma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약주를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약주만 드시면 사람이 바



뀝니다. 아마도 맨정신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 되지만 술을 마시면 통



제가 되지 않아 귀신들에게 많이 노출되는거 같습니다.



조상영들인거 같구요. 사실유무에 대해 확실하지 않아서 여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저희 어머니를 못살게 군다는 겁니다. 새벽 1시건 2시



건 택시를 타지 않고 어머니가 차로 가야 집으로 온다던지 새벽 3시건 4시건



배고프면 깨워서 밥을 차리게 한다던지...(제가 분석결과 밥 달라는 시간이 항



상 술에 취해있을 때 였습니다. 술이 깨면 드시질 않더군요. 하지만 깨기전엔



새벽2시에 한번, 6시에 한번 이런식으로 시도때도 없이 어머니를 못살게 굴더



군요.)



이것 또한 술 마실때만 그러므로 역시 빙의관련성이 높은거 같구요.





저희 어머니 karma도 궁금합니다. 제 추측으론 전생들중에 남자들에게 몹쓸짓



을 많이해서 그 karma로써 벌을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본인이 그



karma를 선택했겠지만요. 그렇지 않다면 아버지와 갚아야 할 빚이 있다던지.



아님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궁금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고통스러워 하십니



다.



지금까지 조상영들 천도제(100일기도)를 때를 기다리느라 계속 미루어 왔는데



이제 서서히 그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들 업도 풀어드릴 수 있음 풀어드리고 조상영들 업도 풀어드려야



할 때가 온 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궁금한 것들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바쁘신 거 알지만 궁금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을 암흑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



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