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제 기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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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현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0.13), 작성일 04-12-23 10:07, 조회 4,386,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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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최현규입니다....^^
원장님,유사범님, 재현형이하 모두들 잘 계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천도제 기간입니다.
처음 한 달 동안은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1주일전쯤부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눈을 뜨고 생각을 하고 책을 펴면 머리가 멍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침은 뭔가 제 머리속에 뇌에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빙의가 된 것이 아니라 좋은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정신이 들었다고 할까? 기운이 생기고 뇌에 집중력이 생긱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런 기분을 가진 것입니다.
10년만이라고 할까요? 그땐 공부도 잘 했는데......
늦게 이렇게 변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노력해 볼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마음이 추운 겨울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꿈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촛점은 여선생님이었는데 그 선생님은 순수한 생각과 진실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식과 위선의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권력과 돈과 자기 생존을 위해 그런 식으로 변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속이 잘 들어나고 가벼운 존재로 느껴지더군요.
가슴속으로 마음이 아프고 그 사람이 미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연말, 크리스마스되세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40)
부산의 최현규입니다....^^
원장님,유사범님, 재현형이하 모두들 잘 계시죠?
저도 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천도제 기간입니다.
처음 한 달 동안은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1주일전쯤부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눈을 뜨고 생각을 하고 책을 펴면 머리가 멍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침은 뭔가 제 머리속에 뇌에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빙의가 된 것이 아니라 좋은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정신이 들었다고 할까? 기운이 생기고 뇌에 집중력이 생긱는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런 기분을 가진 것입니다.
10년만이라고 할까요? 그땐 공부도 잘 했는데......
늦게 이렇게 변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노력해 볼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마음이 추운 겨울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꿈속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촛점은 여선생님이었는데 그 선생님은 순수한 생각과 진실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식과 위선의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권력과 돈과 자기 생존을 위해 그런 식으로 변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속이 잘 들어나고 가벼운 존재로 느껴지더군요.
가슴속으로 마음이 아프고 그 사람이 미웠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연말, 크리스마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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