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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 이번엔 또 다른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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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조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85), 작성일 05-02-02 21:06, 조회 4,39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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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에너지에 차크라가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 특히 공공장소 등에 가게 되면 기운의 변화에 차크라가 반응을 하게 됩니다.

존재들의 기운이 감지되거나 들어올 경우, 심장이 두근두근 뛰면서 초조해지는 경우도 있고 백회부위로 차가운 기운이 들어와 등짝이 소름이 끼치듯 차가워지는 경우도 있고 머리가 시려 우며 아파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 자신의 몸에 들어온 기운이 천기인지 아니면 존재들의 기운이 들어온 것인지 감지할 수 있는 에너지상태로 발전이 되어야 존재들이 내안에(의식체와 에너지체) 잠식하지 못하고 천도(정화)를 시킬 수 있는 마음을 낼 수 있게 됩니다.



그 정도의 차이를 감지하기 어려울 때는 기운이 들어올 때 너무 차가운(냉기)기운이 들어오는지 들어오고 나서 나의 몸 상태(눈이 뿌옇게 되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미식거리며, 배나 가슴부위, 몸의 일정한 부위가 차가워지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작용이 분노하는 마음, 의심하는 마음, 냉정한 마음,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등..)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상태를 관해보고 사람들로부터 받은 존재기운이나 탁한 기운들은 나의 기운이 아니니 근원인 빛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마음을 내어 천도를 합니다.

순간순간 마음을 내어 내 안에 머뭄없이 빛이 되도록 그렇게 마음을 내고 흘려버립니다.



그 외에 외계인들이 보내는 파장에도 여러 급이 있어서 저차원의 존재로부터 고차원의 존재까지 기운의 차이가 많이 달라지며, 지구인과 다른 기운을 내는 외계인들의 경우에 잘못 느끼면 기운이 시원하고 맑다고 받아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의 기운을 필자가 관해보면 그다지 의식이 높은 외계인은 아닌데도 지구인들의 에너지체보다 조금 맑아서 속기가 쉬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위에 나온 경우의 기운이 아니라 천기나 고차원의 기운이 들어올 때는(명상을 할 때나 열린 마음을 가질 때, 긍정적인 힘을 낼 때) 머리전체와 몸이 하나의 통이 된 것처럼 느껴지면서 시원한 기운이 충만하지게 됩니다.

그럴 때는 몸이 3차원 세계에 있으면서도 마치 다른 영적인 차원에 겹쳐진 것처럼 다른 감각으로 느껴지고, 머리가 무척 맑고 의식이 또렷해지게 됩니다.

사람마다 기감의 차이와 기운을 받고 몸에 반응하는 현상에도 다른 차이가 나타나곤 하니 꼭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 해도 걱정하거나 왜 나한테는 그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지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에너지체가 정화되어 가고 차크라가 열려가는 상태에 따라 기감의 차이도 많이 나니 꾸준히 수련을 하면서 달라지고 알게 됨을 기쁨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0)

Eugene님의 댓글

no_profile Euge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08.30,

  도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일을 시작한 이후로 제 자신을 한발짝물러서서 바라보지 못함에 안타까워 하고있는 중입니다. 다른것에 집중하지 않는 매 순간마다 마음을 정화하는데에 마음을 쓰고있습니다. 아직 제가 기감이 발달하지 않아 그것이 좋은것인지 나쁜 에너지인지에대해서는 별다른 느낌은 없으나.. 잠들기전에 에너지 흘려보내기를 하면.. 단전 부위가 시원한 느낌이 드는게 제 몸이 탁한 에너지에 오염이 되었던가 봅니다. 원장님 말씀 명심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조금있으면 설인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설을 맞아 한국에 있는 모든이들이.. 더나아가 지구상의 모든이들이 모두가 가슴속에 사랑을 키워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