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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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중에 있었던 경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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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4.139), 작성일 05-02-03 21:43, 조회 3,89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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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피라미드 모자를 구입한 후 집중이 잘 되는것 같아서 매일 틈나는대로 쓰고 있습니다. 명상할 때도 공부할 때도요..



그리고 며칠전엔 고향으로 이사를 와서 집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구원을 다녀온 후론 항상 착한 심성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했는데 이사오기 전에 결국 동생이랑 심하게 다투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런 일들을 반성하고 항상 화내지 않으려 하는데도 가끔 옳지 못한 일을 보거나 하면 조금씩 화가 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사실 동생과 다투기 몇 시간전 명상중이었는데 (중급 명상 테이프로 하고 있는 중) 미간이 다른 때보다 굉장히 울려왔습니다. 자석이 들어온 것처럼 굉장한 인력이 느껴졌어요. 그리고나서 평상시에도 계속 미간이 울리는데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약간 체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 경험이 있고나서 갑자기 예전상태로 돌아간 것 처럼 화가 날 때도 있고, 두통과 메스꺼움(약간 체한 것처럼)이 있어요. 뭔가 좋은 것 같은 기운이 아니어서 질문드립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