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회원 체험담

써클릿 만들어 보세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229.20), 작성일 05-07-06 21:57, 조회 5,010, 댓글 0

본문


안녕하십니까 거제도에서 또 사연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느즈막한 시간에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잠깐 명상하고 자려고 앉았는데, 문득 머리띠를 이용해서 미간사이에 히란야나 태극을 고정시키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서울 갔을때 유사범님이 미간에 삼태극 붙여놓고 있는걸 봤거든요. 그런데 저도 하려니 넘 아까운겁니다. 하루에 하나씩 못해도 삼사일에 하나씩 써야 하니까요 그래서 부인에게  '머리띠 있소?' 했더니 '산이가 다 뿌사묵고 없소!'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나 하다 생각 나는것이 소시적에 문방구에서 원더우먼 머리에 쓰는거 비스무래한거 팔았었잖아요. 마분지로 그림 있고 머리에 데고 뒤에는 한쪽은 위로 잘려 있고 한쪽은 아래로 잘려 있어서 끼우기 쉽게 된것이 생각 나더군요.

 바로 작업들어 갔습니다. 마분지 없어서 박스를 잘라서(글없는부위로)머리에 한번 데어보고 가운데 미간부분은 조금 크게 해서 (육각형태가 나도록)만들었지요. 거기에 당장 큰 히란야 없어서 경혈용 히란야 먼저 붙이고 태극 붙이고

미간에 앞뒤로 뒤통수에도 앞뒤로 (연결되는부위는 아예 테잎으로 붙여버렸어요)귀 위로도 각각 두개씩 합이 8개의 히란야와 태극을 붙였더랬습니다.

 기운이 끝내 주더군요.

 일단 제가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기운이 섞였을거라 생각하고, 옴진동 읊고 있는 카세트 앞에 두고 정화 켰습니다. 지금 끼운상태로 글을 적고 있는데, 느낌에 히란야 목걸이랑 상호 작용 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어제는 일명 써클릿을 끼우고 잠시 명상을 하였는바, 가슴이 울렁이며 약간의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오더군요. 저도 알지 못한채로 방관해 두었던 어떤 존재가 드러나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님들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전 오늘 마분지로 새로 만들려 했는데, 원래 첫작품 버리기 싫지 않습니까...주기도 싫고 해서 그냥 낄렵니다.



 연구회에서 이것을 만들어 상용화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만드는것보다는 원장님께서 빛의 기운을 듬뿍 넣어주신다면, 더없이 좋겠는데요.^^  집에 있을때는 아예 끼고 살아도 괜찮구요. 거기다 피라밋 모자를 쓴다면 더없이 좋을듯 재질은 제가 생각해 보았는데요. 옥타헤드론 만들때 들어가는 금박종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이용해서 히란야 그림 앞뒤로 가득 넣고 보내주시면 거기에 태극 사용 하시는분들은 따로 붙여서 사용 하시면 될듯 한데요.^^*



 그럼 담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글로써나마 만나겠습니다. 꾸벅 안녕히...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