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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란야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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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자유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6.73), 작성일 05-09-02 18:31, 조회 4,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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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우연히 이 곳을 알게 되어(인터넷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직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피라밋이나 동히란야 등 정말로 욕심나는 기제품들이 있어도 구입할 엄두를 못내고 있지요.



아쉬운대로 코팅히란야와 히란야 스티커를 구입하여 일주일 전쯤 받았습니다.

작은 스티커 히란야는 침대에 12개를 배열하고 붙이고, 코팅히란야는 머리와 가슴 부위에 맞춰 2개씩 4개를 깔았습니다.



그렇게라도 하고나니, 그동안 알게 모르게 느끼고, 때론 스스로 끌어당겼던 좋지않은 기운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듯하여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히란야 스티커 이야기를 하려구요.



남편이 가끔씩 등 왼쪽(허리부분 약간 위)으로 담 결린 것처럼 아파서 고통스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제가 손으로 주물러 주든지, 파스를 붙이든지, 물파스를 뿌려 주든지.....

결혼한 지 7년 정도 되고 그동안 여러 번 그런 적이 있어서 그때마다 나름대로 적절히 조치를 취했었지요.



며칠 전, 또 남편이 그 자리가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그 아픈 자리에 히란야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냥 제 생각에, 단순히 몸이 아픈 게 아니라 어떤 영적인 문제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동안에도 그런 생각을 안 한건 아니었지만.....)



그걸 믿고 붙이는 저의 생각과는 무관하게(아직 뭘 몰라서 저도 뭐 그다지 굳게 믿는 건 아니었기에), 히란야의 힘을 믿은 것입니다.

저는 몰라도 영적인 존재들은 알아 보리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안 믿으니) 어찌어찌 동의하에 붙이고 난 뒤 10여분 쯤 지나 어떠냐고 물으니, "아까 보다 좀 나은 것 같기는 한데, 술기운 때문이겠지, 뭐." 하더군요. ^^;; 

(남편이 아프다는데, 파스도 아니고 안마도 아니고 처음보는 이상한 종이를 갖다 붙이니 처음에는 황당해 하더라구요.)



술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는 거라고 말은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편도 속으로는 신기했던가 봅니다.



그렇게 밤새 붙이고 자고 난 뒤, 한결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며칠째 아프다는 말을 안 합니다. ^^



여기 올라온 글들과는 수준이 좀 다를지 몰라도, 나름대로 체험한 히란야의 힘이었기에, 보잘 것 없지만 올려 봤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읽고  듣고 느끼는 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함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형편이 되면 제가 구입하고픈 모든 것을 구입할 것입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