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체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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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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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동방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7.219), 작성일 05-10-17 12:00, 조회 3,7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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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에 어찌나 심한 압박감이 느껴지던지 가만히 누워있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앉아서 속으로 옴진언을 몇분 하다가 다시 누워도 계속 그러길래 발바닥으로 그 기운을 빼낸다는 상상을 하다가 어느새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상한 꿈을 꿨는데 제가 공중을 헤엄치듯 날아다니는 거에요. 예전에 꿈꿀 땐 공중을 떠다니면 좀 무섭던데 어젠 제 맘대로 헤엄을 쳐서 그런지 안 무서웠어요.ㅎㅎ



그리고 무슨 교회에 들어가서 비밀이 담긴 책을 빼돌리는 것까지 기억나네요.



아무튼 재미난 꿈이었어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인사를 드리러 게시판에 잠깐 들렸습니다.



내일 호주로 출국하면 1년 있다가 뵙게 되니까요.

(물론 인터넷은 되겠지만..)



그동안 저와 제주변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매일 30분 정도씩이라도 피라미드에 들어가서 옴진언을 하고 진동수도 열심히 마시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부턴 얼마간 못하겠지만요.



그래서 피라미드 모자랑 음이온 빨대, 옴진언 씨디 그리고 제 목에 원래 걸려있던 메달 이렇게 저를 도와줄 친구(?^^)들을 데려가려 합니다.



맘같아선 피라미드도 싸짊어 가고 싶네요. 그래도 조심해서 종이모자를 가져 간다면 수련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거기 가서 그게 뭐냐고 질문을 받는다면 이건 피라미드 모자고, 어쩌고저쩌고 차분하게 설명을 해야겠는데 안되면 손짓발짓 다해야죠.



가서 재미난 일이랑 신기한 것들도 글로 써서 꼭 올릴게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정읍에서 인환이가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13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