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는 법  (요한복음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고미싸~



빛나리는 요즘 날씨가 추어졌는데 잘 지냈냐?



따뜻하게 옷을 입고 지냅니다.



그런데 몸은 추우면 옷을 입지만 마음이 추우면 어떻게 따뜻하게 합니까?



빛나리가 요즘에는 철학적인 질문을 잘 하는구나~



동화에 보면 바람과 태양이 나그네의 옷을 먼저 벗기기 시합을 했는데



누가 이겼느냐?



태양이 이겼습니다.



태양이 어떻게 이겼느냐?



바람은 힘으로 옷을 벗기려고 하니까 나그네는 더 옷을 움켜 잡았습니다.



그러나 태양은 추웠던 날씨를 따뜻하게 했더니 나그네가 스스로 옷을 벗었습니다.



네 대답이 맞다.



사람의 마음은 강압적인 힘으로는 안 바뀐다.



오직 자신이 이해되고 스스로 받아들여야 부드럽고 따뜻해진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사람은 두 가지의 생각이 흘러온다.



하나는 영에서 오는 생각, 또 다른 하나는 육에서 오는 생각이다.



생각이라는 것은 에너지로 낮은 에너지가 있고 높은 에너지가 있다.



영에서 오는 에너지는 높은 생명 에너지로 생명을 활성화하고 평안하게 만든다.



육에서 오는 에너지는 낮은 에너지로 생명 에너지를 소멸하는 작용을 한다.



누구든지 남을 사랑하면 생명 에너지가 높아져 태양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게 된다.



누구든지 남을 미워하면 생명 에너지가 낮아져 바람처럼 찬바람이 쌩쌩 분다.



그럼 어떻게 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려고 작심을 해도 잘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육체 속에 있는 낮은 에너지가 방해하여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마음 먹는대로 다 되지 않는군요.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육체가 방해하지 않도록 만들 수 있습니까?



육체의 에너지를 높이면 된다.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높이는데요?



명상을 하면 된다.



명상을요?



명상은 높은 에너지를 낮은 육체에 부어 넣음으로 육체까지 높은 에너지로 만들지.



꼭 명상을 해야 합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게 하면 된다.



어떻게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너는 말을 언어로만 알아듣고 있다.



말을 에너지로 알아들어야 한다.



사랑은 말이 아니고 영이요, 하나님이요, 에너지라는 것이다. 



“내(예수)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6:63)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4:8)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브리서 4:12)



몸도 에너지로 형성되었는데 진동수가 말보다 낮다.



낮은 에너지는 낮은 의식을 만든다. 이것이 법칙이다.



몸에 진동수가 높아진다면 높은 의식이 만들어지겠지?



네~



바로 이렇게 높이는 방법이 명상이다.



몸을 물질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을 멈추고 몸은 에너지다 임을 알아야 한다.



몸에 사랑으로 충만하려면 온 몸에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



어떻게 하면 사랑의 에너지가 흐르게 할 수 있습니까?



난로에 전기 스위치를 켜면 전기가 흐르면 잠시 후에 열이 발생하듯



네 온 몸에 사랑의 스위치를 켜면 온 몸에 사랑의 에너지가 발산될 것이다.



머리도 빛나고, 가슴도 빛나도, 배도 빛나고, 손과발도 빛나고, 온 몸이 사랑의 빛으로 빛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는 어떤 말이 육신이 되도록 할 것인가는 바로 너에게 달렸다.



사랑, 빛, 평화, 건강, 기쁨, 축복, 능력, 거룩, 생명, 은혜, 진리, 에너지, 등등



네가 생각한 말은 살아서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너의 온 영혼육을 관통하여 흐를 것이다.



그리하면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라는 말이 이루어 질 것이다.



그럼 빛나리 너도 나처럼 그리스도가 이루어진 사람이 될 것이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한번 해보고 말해~ 안 해봤으면 말을 마라라~



한 달만 연습해봐~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AUM ~~~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