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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드라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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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작성일 09-03-30 10:24, 조회 4,688, 댓글 1

본문


되찾은 드라크마의 비유  (누가복음15장)

 

 

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예수님 고미싸~



빛나리 고미싸~



몇 일 전에 저희 집에 돈 2만원이 없어졌어요?



집사람은 딸에게 돈 가져갔냐고 닦달을 하였지만



딸네미는 자기가 안 가져갔다고 완강히 부인하였죠.



몇 일동안 집안에 냉기가 돌았는데 집사람 바지에서 돈이 나온 거예요.



서로 오해가 풀리고 딸은 결백을 증명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성경에서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는 기분이랄까요?



야 빛나리야 너 너무 뻥을 친다. 잃어버린 드라크마 비유는 그런 정도가 아니야



예~ 돈을 잃었다가 다시 찾은 이야기가 아니란 말씀이세요?



그렇지~ 그런 정도 이야기를 비유로 하겠냐!



그러기야 하겠네요.



여기에 나오는 열 드라크마는 일반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열 드라크마는 결혼을 하기 위하여 신랑이 신부에게 징표로 가지고 있으라고 한 돈으로



결혼을 할 때 내 놓으면 결혼을 할 수 있는 약혼의 징표인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데요?



잃어버리면 결혼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여인이라고 하여 결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여인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부지런히 찾았군요.



그렇지 이 여인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찾았다.



그 여자 눈에는 쌍심지는 켜지 않았던데요.



빛나리 니가 어떻게 알어?



성경에 눈에 쌍심지를 켜고 찾았다고 쓰여 있지 안찮아요?



빛나리야 등불을 켜고 찾았다고 했잖니 등불을 켤 때 쌍심지를 높여야 되잖아.



예수님도 완전 어거지 부리시네요.



그나저나 이 여자가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발견했을 때 얼마나 기뻤겠느냐?



이제 결혼을 할 수 있게 됐잖냐?



그래서 벗과 이웃을 불러 함께 즐기자고 한 것이 아니냐?



여기서는 단순한 결혼 증표인 드라크마를 잃어버렸다 다시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럼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여기서 여인은 죄인들을 말하고 드라크마를 찾는 것은 회개했다는 말이고



벗과 이웃은 하나님의 사자들이고 즐거워한다는 말은 하늘나라의 기쁨이 된다는 말이다.



드라크마가 결혼증표를 말씀한다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이십니까?



결혼이란 다른 말로 말하면 신랑과 신부가 하나가 된다는 말이다.



드라크마를 잃어버린 자가 바로 죄인이라고 낙인찍인 사람들이다.



그런데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나 예수가 와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더니



그들이 결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은 자신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육신적으로 힘들게 고생하며 살고 있었지.



그래서 나는 그들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그랬더니 다시 신부의 자격을 회복하여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신부의 자격이 되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신부의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은 신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신랑과 하나가 된다는 말은 잠자리를 같이 한다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말이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와서 그리스도를 이루는 것은 모든 공부를 마치는 마침표다.



이 땅에 천국복음이 전파될 때 하나님의 사자, 빛의 형제들이 얼마나 기뻐했겠느냐?



빛나리가 이 기쁨을 알랑가 모르겠다~



저도 예수님처럼 그 기쁨을 알고 싶습니다.



빛나리도 나와 같은 기쁨을 누리고 될 것이다.



여러분도 육신을 넘어 하나님과 하나 되기를....



그리스도의 나라가 온 땅에



감사합니다.



AUM ~~~~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되찿은 드라마크는
바로 내자신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찿은 것이고
본래의 내자신을 찿음을 말하는것이군요
펌프속에 물 한바가지 넣어 펌푸질을 하면 땅속깊이있는 맑은 물을 한없이 퍼내는것처럼
빛나리님의 말씀이 물한바가지가 되어 내영혼의 기쁨을 한없이 퍼내시내요.
빛나리님 정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