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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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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작성일 09-03-30 15:25, 조회 4,251, 댓글 1

본문


천국과 지옥





 마태복음 5장



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곰이싸~ 예수님~



또 무슨 일이라도 있느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다 궁금한 것이 있는 데 물어봐도 괜찮아요?



천국과 지옥이 있느냐? 고 물어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어~ 어떻게 아셨어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될 것이냐는 것이 아니냐?



아 그렇군요.



그래 빛나리는 성경에서 천국이 있다고 하더냐?



구약에는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는 그런 사상이 없는데요.



신약에서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되어 있어서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고 해 놓고서는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부자와 나사로가 죽어서 천국과 지옥에 가는 이야기가 있어요.



뭔가 천국에 관한 말씀이 일관성이 없어요.



그렇구나~



미안하다.



내가 복음을 전했던 당시에는 천국과 지옥에 관한 사상이 없었다.



그런데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잖아요?



성경은 AD 312년 10월 28일 이후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예수의 환영을 보고 전쟁에서 이기게 되어



로마를 하나로 통일할 종교가 필요해서 기독교를 국교로 삼고 처음으로 성경을  편집하여 50권을 만들었고,



나중에 그것도 다 사라지고 수많은 세월 동안 새롭게 편집되고 또 수정을 걸쳐서 지금의 성경이 되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는 사상은 종교가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래야 사람들은 지옥에 가지 않으려고 더 순종적인 신앙을 하게 될 것이 아니냐?



예수님은 산상수훈에도 천국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셨잖아요,



천국은 대체 무엇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천국과 지옥은 아주 간단한 것이다.



사람은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루어진 존재다.



빛나리는 하늘과 땅이 뭔지 아느냐?



하늘은 영혼을 말하는 것이며, 땅은 육체를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영혼이라는 것을 알고 영의 법칙대로 살면 영혼의 나라(천국)에 사는 것이며



자기가 육체라고만 알고 육신의 법칙대로만 살면 땅의 감옥(지옥)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심령이 가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라는 말을 알아듣겠냐?



마음에 영혼을 받아들이면 물질의 세계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니



마음에 영의 법칙들이 운행하게 됨으로 사랑과 평화의 마음인 천국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러나 육체가 자신의 전부라고 알고 사는 사람은 욕심과 싸움이 팽배하게 된다.



그러니 일생동안 항상 만족이 없고 불안하고 다툼이 쉬지 않을 것이다.



영화 ‘씩스 센스’를 본적이 있느냐?



네~



자신이 영혼이라고 의식하고 산 사람들은 죽은후  빛의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육체만이 자신이라고 알고 산 사람은 죽었어도



자신이 죽은 줄을 모르고 마음은 계속 물질세계 속에 머물고자 한다.



이들한 존재들이 누구인지 아느냐?



흐흐흐~~~귀신이니라.



그래서 빛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어두움에 갇혀 이를 갊이 있다고 표현한 것이다.



그러다 자신이 빛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빛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 다시 한 번 요약해 주세요?



천국은 영혼에서 빛 에너지가 마음에 흘러 높은 의식으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지옥은 육신의 부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을 지배하여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럼 천국과 지옥은 죽은 후에 어딘가에 있는 장소가 아니지요?



이 땅에 있는 모든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이 지옥에 보내겠느냐?



아닙니다.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살 때 천국을 누림과 못 누림은 그 사람의 의식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여 천국과 지옥에 보내는 것이 아니군요.



자기 자신이 자기를 심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각자가 자기 자신이 영혼임을 알고 천국에서 살기를 바란다는 말이다.



마음을 육신에게 빼앗길 때 고통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게 되고



죽어서도 영혼임을 모를 때 죽어서도 영계로 못 들어가고



어두운 물질계에 사로잡혀 떠나지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존재들을 빛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은 원장님에게 물어보도록 하여라~



네~ 원장님 따르릉~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21)



                                             

AUM~~~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천국과 지옥은 정해져 있는 장소가 아니라
우리의 의식 속에 있네요
어떤의식을 할것인가?
그리스도의 의식이 천국을 만들고 육신의 의식이 지옥을 만들어 가네요.
점점 갈수록 그리스도의 의식이 최고의 의식임을 알게됨니다..
빛나리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