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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둘째 아들만 더 축복을 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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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작성일 09-03-31 01:56, 조회 4,319, 댓글 1

본문


왜 둘째 아들만  더 축복을 받는가?  누가복음15장



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성경에는 첫째가 훌륭한 사람이 별로 없고 둘째 아들이 복을 더 받더라고요.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입니까?



그 말을 입증할 증거라도 가지고 있느냐?



성경에 보면 가인과 아벨 중에 아벨이 의롭고,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이 택함받고,



이스마엘과 이삭 중에 이삭이, 므낫세와 에브라임 중에 에브라임이 더 복을 받았습니다.



신약에도 첫째 아들보다는 둘째 아들이 더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너는 성경에 쓰이는 아들이라는 말을 알아 듣느냐?



성경에 아들이라는 말이 의미가 있습니까?



요한복음 8장을 보면 두 구절을 비교해보면 아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리라.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36절에는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자유하리라 라고 하였지만



32절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하였다.



그럼 진리가 아들이라는 말씀이세요?



그렇다. 바로 진리가 아들이다.



그런데 둘째 아들이 복을 받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둘째라는 말은 둘이 하나가 된 상태를 말한다.



성경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지 않았더냐? (야고보서 2:17)



즉 지식으로의 진리는 온전한 복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진리가 지식으로만이 아닌 행함으로 전환된 진리가 온전한 진리라는 말이다.



머리에 머무르는 진리도 복이 있지만 가슴까지 내려온 진리가 더 복이 있다는 말이죠?



그렇지.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아들과 둘째 아들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첫째 아들은 지식으로만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바리새인들을 말하는 것이고



둘째 아들은 몸으로 몸소 겪어보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 죄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서 진리가 삶과 하나되지 못하였으면 첫째 아들에 머물러 있는 것이고



진리가 온전히 삶과 하나가 되었다면 첫째 아들에서 둘째 아들로 거듭난 것이다.



왜 둘째 아들이 축복을 더 받았는가를 알아들었느냐?



네~ 진리가 온 삶으로 펼쳐진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혹시 빛나리 너 첫째 아들이 아니냐?



어~ 어떻게 아셨어요?



계속 너의 마음속에서 둘째가 복을 더 받으니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았지.



그래서 나에게 따지려고 물어본 것이지?



사실은 그랬습니다.



어휴~ 다행입니다.



혹시 이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장남이 있거든 서운해 하지 마세요.



첫째 아들이라는 것은 아들은 진리라는 뜻이고 진리가 삶으로 전환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답니다.



여러분도 둘째 아들이 되어 머리와 가슴이 하나 된 진리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을 시원하게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내가 화장실의 두루마리 화장지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래도 사람의 꺼림칙한 부분을 깨끗하게 처리해 주시니 그것도 좋은 일이지요.



어린 아이의 똥을 닦아주는 것도 기분 좋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니겠느냐?



좋게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AUM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진리와 사랑이 하나되는 길을 제시하신 빛나리님 예수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 빛나리님 사랑의 에너지 행복의 에너지 보냄니다.
빛나리님과 예수님 저에게 웃음과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에너지로 사랑.행복.기쁨  빛의 에너지를 서로 주고받고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 할것밖엔 없네요.
*^^*
                      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