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링크
추천링크

안식일을 지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작성일 09-04-03 23:45, 조회 4,397, 댓글 3

본문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마가복음 3장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예수님 곰이싸~



너 요즘 어디 갔다 왔냐?



저도 몇 일 안식을 취했습니다.



빛나리 네가 뭘 했다고 안식을 하냐?



너무 저를 무시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안식일의 구테타를 저지른 분이 아니세요?



야 내가 무슨 구테타를 일으켰다는거냐?



구약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했는데 예수님은 안 지키셨잖아요.



내가 무슨 안식일을 안 지켰다고 시비를 거냐?



예수님은 닭 잡아먹고 곰발을 내 놓으시네요.



증거 있어?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셨잖아요?



그래 그렇지만 나는 안식일을 범하지 않았다.



예수님 그렇게 어기지를 부리시면 어거지 그리스도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러든지 맘대로 해라.



아이 참 완전 배째라 식이네~



빛나리야 안식일이 언제냐?



유대인은 토요일이고요, 기독교는 일요일입니다.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그 날이 안식일이면 그 날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고 했지?



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라고 하셨죠. (창세기2:3)



그렇다면 안식일을 안 지킨 놈은 다 죽고 망했겠네?



아마 교회 안다니는 사람들은 다들 망해서 가난하거나 죽었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구약에 있는 여호와는 인류에게 사기를 친 것이 아니냐?



어유~ 예수님!  여호와는 예수님의 아버지 아니세요?



애~ 빛나리야 너는 나에게 그런 저주의 말을 하느냐?



제가 언제 저주의 말을 했다고 합니까?



빛나리야 나의 아버지는 병자를 불쌍히 여기고,



모든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바라시는 분이셔.



안식일을 안 지키면 죽이겠다고 엄포를 주는 여호와는 나의 아버지가 아니야.



하나님이 안식일에만 복을 준다면 다른 날은 복이 없는 날이겠네.



아닙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킴으로서 여호와께 자신들의 의로움을 나타내려고 했다.



결국 유대인들은  안식일이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안식일은 날짜가 아니다.



안식일이 날짜가 아니라고요?



그래 안식일은 어떤 특정한 날이 아니라 “쉬는 날”이다.



쉬는 날이요?  뭘 쉰다는 말입니까?



아픈 사람은 고침을 받아  건강 안에 쉬는 것이 아니냐?



근심하던 사람이 문제가 해결되어 평안 가운데 쉬는 것이 아니냐?



미움 가운데 산 사람이 사랑 가운데 쉬는 것이 아니냐?



안식일은 어느 날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날짜인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율법에 매인 눈먼 소경들이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마가복음2:27)



안식일에 병든 사람을 고쳐주는 것이 안식일을 망가뜨리는 행위냐?



문제가 해결되는 안식일은 정말 복된 날이 아니냐?



네~ 정말 기쁜 날이요. 감사한 날이요. 찬양의 날입니다.



빛나리야 정말 내가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고 구테타를 일으켰냐?



아니네요.



빛나리도 나 예수가 사람들에게 얼마나 간절히 안식일을 주기를 원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 예수는 누구보다 안식일을 귀하게 여기고 안식일을 잘 지켰지?



네~.



모든 이에게 언제나 안식일이 되기를~



빛나리도 안식일의 주인이 되거라~



네~ 감사합니다.



AUM~~~~



                                            잘샬롬 _()_





순수님의 댓글

순수 이름으로 검색 211.♡.35.44,

  2000년 동안 개교기념일
너무나 긴 시간이었지만 천년이 하루같이 빨리 지나갔네요
오늘부터 등교일.
빛나리님 정말 반갑습니다용*^^

안식일은 특정한 날이 아니라 문제가 해결되는 날이 곧 안식일 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는 날이 영원한 안식일~~~~~

빛나리님 예수님에게 너무 대들지 마세요
그러자나도 많은 기독교인들 때문에 머리아프신데~~~~~
사랑해요*^~^*
축복해요~*^^*~

빛나리님의 댓글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34.23,

  순수님 제가 싹아지가 없고,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누구하고 농담할 여유도 없고
그래서 신선한 시간을 보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 아프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_^*

푸른 계절님의 댓글

푸른 계절 이름으로 검색 121.♡.87.127,

  곰 이 싸~ 감사함니다 약속대로 발도장 꾸~~욱남기고 감니다~*^_^*
다른분들도 발도장 눈도장~~~기타 도장 꾸~~욱 *^^*  곰이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