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라 (누가복음10장)





27.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고마워 싸랑해~



야~ 빛나리야 내가 너를 나보다 높은 사람으로 부르고 있더라



그건 또 무슨 엉뚱하신 말씀이세요.



야! 이놈아 내가 너에게 나리~ 나리~ 라고 부르지 않느냐?



어~ 정말 그렇네요. 그래서 제가 겁 없이 예수님한테 막 대했군요.



저의 나리는 백합과에 속한 나리꽃에 붙이는 나리입니다.



개나리, 나리꽃, 미나리,



미나리도 백합과에 속한 나리냐?



네~ 미나리는 물에서 자라는 나리꽃이라는 뜻입니다.



물은 우리나라 말로 '미'예요



은하수를 미리내라고 하였습니다.



미역은 물에 사는 역, 미더덕은 물에 사는 더덕, 미꾸라지(?)는 장난 등등



예수님도 제 이름에 대하여 오해해서 그런 것이니 억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너도 내 말을 오해해서 그렇게 살았다면 억울하게 생각하지 마라.



장군 멍군이네요.



이 세상에는 하나님과 두나님이 있다.



하나님과 두나님이 뭔데요?



빛나리는 두나님을 믿던데~



두나님이 누군지를 알아야 믿던지 말던지 할 것 아닙니까?



성경에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지?



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 우주는 하나이다.



이 우주가 하나인 것을 마음, 목숨, 힘, 뜻을 다하여 지키는 것이 그 첫째되는 계명이다.



하나인 것을 지키지 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두나님이 생긴다. 



두나님은 서로 근본이 다른 것을 인정함으로 서로 미워하고 이기려고 싸운다. 



그러면 악한 모든 것이 쏟아져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모든 악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누군데요?



하나님은 너희 나라 말로는 '큰나'를 '한나'라고 한 것이다.



한나는 한 분밖에 없으니 '한나'는 곧 '하나'을 의미하게 된다.



하나이신 큰 한나를 '하나님'이라고 하신거예요?



그렇지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분리된 의식을 하므로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을 믿는 즉시 두나님이 만들어져 버리게 된다.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믿었던 종교가 결국 성장을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말았다.



종교도 처음에는 성장을 위하여 좋은 역할을 하지만



종교의 벽을 넘지 못하면 성장이 멈추고 온전함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된다.



이제 교회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라는 말씀을 이해하고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 만세~



왜 사랑이 하나님인가는 다음 기회에......



모두가 하나님이 될 때까지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