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라  요한복음 3장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빛나리 고미싸~



곰이싸~ 예수님



예수님은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나의 나이는 60이다.



어째서 60입니까?



나는 예순님이지 않느냐? 그러니 나의 나이는 60이다.



예수님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예수님은 또 다른 삶이 시작되겠군요.



축복해줘서 고맙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렇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다고도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완전히 능구렁이 같아요.



예수님은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하시더니 뱀처럼 완전히 빠져나갈 길을 여시고 말씀을 하세요?



빛나리야 너가 나에게 능구렁이라고 말하면 교인들이 너가 나를 사탄이라고 말한 것이라고 오해할라.



내가 가타부타 하지 않는 이유는 빠져나가기 위하여 한 말이 아니다.



나 예수를 믿는다 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달라진다는 말씀이세요?



나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으면 나는 그들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할 수 없다.



그러나 나의 말을 믿는 자는 분명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나의 말은 너희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하는 길이요, 진리요, 또한 생명이 될 것이다.



나는 분명히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나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주는 구세주라면



내가 너희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겠느냐?



그냥 나를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약속을 하겠지.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했다.



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합니까?



물은 말씀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말씀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물세례를 주는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생각을 씻는 것이다.



먼저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믿는 것과 아는 하나가 되어” 라고 하는 것이다. (에베소서4:13)



먼저 이성으로 진리를 이해하면 사람은 모든 것을 바꿀 수가 있다.



이 진리는 너희가 누구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아는 것이다.



저희가 누구인데요?



너희는 영으로 육체를 입고 있는 신들이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이 말씀은 너희가 부모님의 육체로부터 너희의 육체를 받았지만



너희의 영혼은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제 진리가 너희에게 임하면 육체외에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육신이 전부라고 알고 사는 사람은 절대로 영혼의 세계로 들어갈 수가 없다.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영혼을 인정할 때 성령이 깨어나기 시작하게 된다.



너희 안에 있는 영혼으로 사는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죽은 후에 가는 곳을 말하지 않는군요.



사람은 죽으면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하나님 나라란 어떤 특정한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기능에 의해서 펼쳐지는 모든 세계가 영계라고도 하고 하나님 나라라고도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의 상태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영의 세계인 것이다.



영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하여서는 영혼의 기능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육체를 떠나서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 즉 영혼의 세계 에 들어간다.



육체를 입고도 영혼이 깨어나야 비로소 영혼의 법칙에 따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육체를 가지고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나 예수의 일이다.



나 예수를 믿으면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믿고 있는 사람은 죽어서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 사람이 머문 곳에 같이 있기 때문이다.



나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있어야 하는데 믿는 사람들과 똑같은 곳에 머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

문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또 자신은 아주 좋은 세상에 살 줄 알았는데 별로 좋지 않는 세계인 것 같아서 놀랄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참 신기한 것은 네 의식에 따라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이다.



그럼 교회에 다니고 안 다니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네요.



그럼 그럼 교회에 다녀도 의식이 성령의 의식으로 살지 못했다면 교회 안다닌 사람보다 웃긴 세계가 펼쳐질 것

이다.



이것으로 다 끝나지 않아~



무슨 말씀이세요.



사람은 한번 육신을 입고 살았던 삶으로 심판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는 줄 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네 이웃이 아주 좋은 집안에 부자로 공부 많이 하고 명예를 얻고 권세를 누리고



교회도 다닌 사람이라면 너는 얼마나 부럽겠느냐?



너는 쥐뿔도 없고 가정도 개판이라면 너는 억울하지 않겠냐?



네~ 너무 억울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북한에 태어난 사람들을 교회에 안 다녔다고 지옥에 보낸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듣고 보니 그러네요.



너는 조금만 세상을 돌아보고 이해했다면 통찰력이 생겨 하나님 나라도 이해했을 것을.....



죄송합니다. ^_^;;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