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번째도 용서할까요? (마태복음18장)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곰이싸~ 예수님



빛나리야~고미싸



예수님은 용서를 몇 번씩 하시나요?



왜?



용서를 일흔번씩 일곱 번 하시라고 하시니 참 기가 막혀서요.



여기 귀후지개 여기 있다 귓밥 파라.



왜 이러세요~~ 장인어른 ~~박영규에요.



빛나리야 언제 내가 네 장인이 되었냐?



조크도 몰라요?  조크도 모르시는 분이 남의 잘못을 490번이나 용서하라고 말씀하세요.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장인이 되시면 안 됩니까?



전에는 죄의 십자가를 지라고 하더니 이제 모든 사람들의 장인이 되는 십자가를 지란 말이냐?



그럼 장인어른~ 어째서 남의 잘못을 490번 용서하라고 하셨어요?



빛나리야 일흔 번씩 일곱 번을 490번이라고 해석을 하면 안 된다.



왜요?



만약 491번째는 용서를 안 해도 된다는 말이냐?



네~~ 491번째는 용서하지 말고 이걸 쥑여줘야죠.



빛나리야 너는 너에게 범죄한 사람을 490 번 보다 더 많이 용서하고 살아왔다.



제가요?



그려~



저는 그런 적이 없는데요. 그런 놈이 있을 수도 없지만 있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못하죠.



그런 놈이 있다니까?



누군데요?



바로 너 자신이다.



저라고요?



잘 봐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로마

서8:7) 



육신의 생각이 네 영혼에 계신 하나님과 원수이다.



너는 너의 잘못을 살짝 살짝 넘어가더라~



그럼 일흔 번씩 일곱 번은 무슨 뜻입니까?



일곱이라는 수는 거듭거듭 같은 일을 반복하여 온전해진 상태로 되는 것을 말하는 숫자이다. 



일흔이라는 수도 일곱이라는 수와 같은 의미이다.



용서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는 말은 용서를 온전하고 온전하게 하라는 말씀이군요.



그럼 그럼



빛나리 영혼이 자신이라는 걸 안다면 육체가 영혼에게 별의 별 죄와 악한 생각으로 공격한다.



그래도 너는 하나님으로서 너의 육체의 생각을 용서하고 용서를 해야한다.



그럼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잘못은 어떻게 일흡번씩 일곱 번을 할 수 있습니까?



너 자신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을 용서하고 축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면 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지 않겠느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이웃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내 안에 있는 육체의 생각을 용서하고 축복하라는 말이죠?



그래 빛나리가 용서하는 사람은 바로 빛나리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자기 자신인 이웃을 사랑하며 살고 있다면 빛나리가 바로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저희들은 저희의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고 자책하고 괴로워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너희의 잘못을 스스로 너그러이 용서해봐라.



너는 잘 할 수 있잖아!  힘내! 라고 말해봐라. 그러면 네가 달라질 것이다.



네가 너를 용서하고 관용을 베푼다면 남의 잘못도 용서하고 관용을 베풀게 되겠지.



너 자신을 490번 용서할 수 있다면 남의 잘못도 490번 용서 못하겠느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인어른.



빛나리 좋은 사위둬서 나도 즐겁다. 그런데 내 딸은 어디있냐?



모든 사람들이 장인이 되는 그날까지 이세상을 푸르게~ 푸르게~ 유한킴벌리



장인어른 감사합니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