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과 피를 먹으라 (요한복음 6장)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도 고미싸~



예수님은 정말 식인종 출신입니까?



내가 무슨 식인종 출신이냐?



제자들이 그러던데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고들 하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헛소리한다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투덜거리면서 예수님을 떠나가버렸어요.



아~ 그 사람들~



야 ~지금도 내 말을 못알아듣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내 말을 못 알아들으니 내 말대로 행하겠느냐?



그러니까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이해하고 따를 것이 아닙니까.



그래 맞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자세히 설명을 해도 못 알아들을 놈은 못 알아들어.



지금 너에게 말을 해도 못 알아듣을지도 모르겠지 뭐~.



아마 그럴수도 있겠죠.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꼭 사이비 이단 같아요.



제자들중에 나를 먹를 잡아먹은 제자가 있더냐?



잡기는 유다가 잡았지만 잡아먹은 제자는 없었습니다.



내 살과 피를 먹지 않았다면 제자들중 한명도 영생을 얻지 못했네~~



그러면 예수님이 뭐 한 것도 없는데 메시아이기는 무슨 얼어죽을 메시아입니까?



헛소리 하시다 그냥 사라진 사이비 교주 아닙니까?



그래 지금까지는 사이비 교주다. 이제부터 진짜 메시아가 되어야 하겠다.



나를 먹는 자는 내가 그 사람안에 있겠다고 했다.



내가 너희 안에 있다고 한다면 너희 안에 내가 빙의되어 있으면 좋겠냐?



아니요. 예수님이라고 하더라도 내 몸에 계시지 마세요.



그런데 너희들은 내가 너희 안에 있겠다고 하면 좋아하더라~



좀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랬지만 지금은 싫습니다. 제 안에 사시지 마세요.



내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안에 있을 수 있겠느냐?



그러게요 예수님이 영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한 사람에게만 들어갈 수 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로서는 잘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중에 내 살과 피를 먹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내 살과 피의 의미를 알아들어야 내가 저희 안에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살이 살이고 피가 피지 무슨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까?



나 예수 그리스도를 날마다 지저먹고 볶아먹고 삶아먹고 구워먹다 보면



너의 몸은 누구로 형성된 몸이 되겠느냐?



내 온 몸은 예수님 몸으로 구성되겠죠.



그러니 너는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라



살과 피를 알아야 먹을 것이 아닙니까?



나도 아버지를 먹고 아버지로 인하여 살았다.



나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아버지의 말씀을 먹었다.



그래서 아버지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움직였듯이



나를 먹고 마시는 자는 나 예수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과 진리를 먹고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은 사람이 될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 예수가 저희 안에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내가 빙의 되어 너희 안에 있다고 한 것이 아니라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으면



나 예수가 너희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는 것이다.



네~  그렇군요.



그래서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바로 나를 먹고 마신 사람이며 나는 저희 안에 있는 것이다.



너희가 말하는 위대한 인물들은 사람들의 의식속에 살아 숨쉬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인정한다면 나의 말도 너희 의식속에 넣어두고 살았으면 한다.



나의 말을 먹는자는 자신안에 있는 천국이 시작되는 영생의 길이 열리게 되리라.



내가 십자가에서 죽는 것보다 너희가 나를 잡아먹는 것이 더 유익하지 않겠느냐?



나의 십자가는 너희의 죄를 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를 멍청하게 바라만보는 마음을 없애라는 몸부림의 메시지 인 것이다.



처라리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그속에 너희의 영생의 길이 있느니라.



나는 식인종 출신이다. 빛나리야 잘 먹어라.



그럼 예수님의 신체중에 어디부터 먹을까요?  ㅋㅋㅋ



아래 부분을 쳐다보지 말어라 부끄럽게 말이야 



빛나리야 너는 부분적으로 뜯어먹지 말고 통째로 먹어라 이놈아~



네~ 알겠습니다.



이제 나도 예수님 잡아먹은 식인종 출신이다.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