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축합니다. (요한복음 16장)



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만민 찬송하여라 할렐루야~

천사들이 즐거워 할렐루야~ 기쁜 찬송부르네 할렐루야~



예수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나는 해년마다 귀가 따갑게 들어서 지금은 별로다.



예수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면 말하는 이 입이 부끄럽잖아요.



내가 부활한 것을 축하하지 말고 너희가 부활할 것을 축하해라



내가 다시 살았다면 너희도 다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너희가 죽어서 다시 부활할 것을 믿는다면 그것은 내가 생명도 부활도 아니다.



누구나 육신이 죽는다 하더라도 영혼은 결코 죽지 않는다.



죽은 다음에 부활한다고 믿는 것은 믿음도 아니다.



그것은 내가 말한 부활이 아니다.



너희의 생명은 육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 있기 때문에



너희의 영혼에 생명을 충만케 하여 육체도 생명이 있게 하는 것이 부활인 것이다.



너희는 부활을 죽은 다음의 일로 아는데 그것은 부활이 아니다.



내가 바라는 부활은 내가 부활하였듯이



너희도 너희의 육체를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죽은후에 영혼이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부활이라고 하지도 않고



너희가 죽은 후에 내가 구름타고 와서 너희의 육체를 다시 살리는 것도 부활이 아니다.



너희가 살아있을 때 생명의 진리의 말씀으로 너희의 영혼을 깨우고



영혼의 생명으로 죽을 몸도 살리는 것이 바로 부활인 것이다.



부활절은 나의 부활을 축하하지 말고 너희가 영원한 생명으로 육체가 부활할 것을 축하해라.



예수님 어떻게 하면 육체도 부활을 할 수 있습니까?



먼저 너희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고



너희가 누구인 것을 알았다면 그 말이 너 자신이 되도록 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생명의 빛으로 빛나게 되면 너희 몸도 생명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신 겁니까?



그래 사람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은 죽기 위하여 몸을 입고 산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하여 몸을 입고 있는 것이다.



그럼 왜 사람의 몸은 죽습니까?



그것은 생명나무를 따먹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이다.



생명나무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너희가 알듯이 어떤 나무가 아니다.



생명나무는 너희의 자신을 알게하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다.



사람의 육체에 생명이 머무를 곳이 없어지면 육체는 죽고 만다.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나무인 진리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창세기에 사람들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



하나님이 사람들이 에덴동산에 들어와서 생명나무를 따먹지 못하게 화염검을 든 천사들로 지키게 했다.



이 모습이 바로 성막에서 법궤가 있는 지성소를 두 천사가 수 놓아진 휘장이 있는 것이다



그 법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휘장을 통해서 가는데 그곳은 누구나 들어갈 수 없고



오직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가도 죄가 있으면 죽는다.



그런데 내가 십자가 위에서 죽었을 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바로 이제는 법궤가 있는 지성소에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내가 나의 몸을 죽임으로 너희가 생명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목사님들은 예수님이 죽으시자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찢어지는 기적을 이루었다고만 하지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어요.



화염검을 든 천사들이 지키던 휘장은 이제 확실히 찢어졌다.



이제 빛나리가 법궤 앞으로 들어가라. 그곳에는 생명의 빛이 있는 곳이다.



그 법궤는 너희 영혼을 말하는 것이고 찢어진 휘장은 너희의 거짓된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전해준 진리의 말씀으로 너희는 자신의 거짓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제는 나의 부활을 축하지 말고 너의 부활을 자축하는 부활절이 되었으면 한다.



                  길과진리 되신주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부활생명 되시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하겠네 할렐루야~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