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먹어라. (마태복음 6장)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곰이싸~  여러분~



곰이싸~ 예수님~



우리나라에서는 명절때가 되면  조상을 위하여 제사를 드리잖아요?



왜 제사상에 나물들을 올리는 걸까요?



조상들은 나물들을 좋아해서 그러나보구나.



빛나리는  열심히 고사리나물을 먹도록 해라.



저는 고사리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건 네 사정이고, 죽었어도 꼭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를 먹어야 한다.



왜 죽은 사람들이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를 먹어야 하는지 가르쳐주세요?



사람은 살아서도 이런 나물들을 먹어야 하지만 죽었어도 먹어야한다.



정말입니까?



내가 농담을 많이 하니까 이제 나의 말을 실없다고 생각하니?



아닙니다. 너무 의아해서요.



나는 너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했다.



그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먹는 것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몸을 위하여서만 신경쓰지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먹으라는 말이다.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나물은 사람이 사나 죽으나 먹으라는 뜻이다.



다른 나물을 먹으면 안됩니까?



네가 제사의 의미를 몰라서 그런 것이다.



물론 조상들에게 제사를 드리라는 것이 아니라 죽기 전에 이런 나물들을 많이 먹으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나물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고사리나물의 의미를 알면 이해가 될 것이다.



고사리(高事理)는 이 세상에 살 때 높은 이치가 담긴 일을 하라는 뜻이다.



고사리의 모양은 하늘 세계로 기운이 피어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고사리 손이라는 말이 있듯이 손으로 고차원의 뜻이 있는 일을 하기를 바라는 말이다.



즉 하늘의 工夫를 위하는 일을 하라는 말이다.



시금치는 도를 구하는 마음을 지금 이 시간부터 주저하지 말고 행하라는 뜻이다.



항상 파릇 파릇한 상태 즉 생동감이 있는 삶을 살아가라 라는 뜻이다.



도라지(道我知)는  나 자신을 알아가는 도를 알자라는 뜻이다.



즉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메시지의 나물이다.



제사는 죽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후손들에게 묵언의 가르침인 것이다.



살아있는 자손들에게 죽기 전에  도라지를 먹은 후  고사리를 먹고 시금치를 먹으라는 뜻이다.



살아있을 때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높은 의식을 가지고 살되 지금부터 하라는 말이다.



빛나리야 이제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를 먹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지?



네~



죽은 후에 아이고 아이고 하며 후회하지 말고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먹지 정신차려



살았을 때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를 먹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다.



예수님도 도라지 많이 먹으셨어요?



나는 엄청 만이 먹었다 아니가.



너무 많이 먹어서 나를 예수 그리스 도라지 라고 불러지게 된 것이 아니냐?



도라지 먹고 공부가 쑥쑥~ 고사리 먹고 하늘을 훨훨~ 시금치 먹고 행동은 쌩쌩~



빛나리는 죽은 후에 제사상에서 가르침을 받지 말고 살았을 때 가르침을 받는 자가 되도록 하라.



감사합니다.



고사리를 먹고 고차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 질때까지........................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