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 참고



고린도 전서 13장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빛나리 빛나리 이 세상이 빛나리~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갈급하여 사랑찾아 방황하는 이 시대에



교회에서는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라고 물으면



교인들은 "예수님이요" 라고들 말합니다.



예수님이 사랑 사랑 타령을 말씀을 하셨습니까?



빛나리야 그건 완전히 뻥이다.



그건 가수 남궁옥분이 말한 것이다. 노래를 잘 들어봐라~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이룬 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금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 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얼마나 당신을 사랑했으면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



그런데 지금은 사랑이 식어져 옛날 추억만  남았나봐~ 그렇지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생각했는데 향기는 훨훨 날아가 사라지고



마치 어리석은 바보들의 철없던 시절이라고 여기고 있잖니



사랑은 오래 참고 라고 성경은 말하지 않았냐?



그렇지요



그런데 사람이 한 생을 살 동안도 이 사랑이 유지할 수 없고



얼마나 사람들에게는 사랑이 냄비의 끊는 물보다 쉽게 식으냐?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부터 시작된다.



사랑은 하나가 되게 하는하나님이라고 하였었지?



네~ 사랑을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하나가 되게 하는 접착제라고도 하였듯이



접착제의 생명은 접착력이듯 사랑의 생명은 오래참음이다.



오래참으면 사랑이라는 말씀이세요?



꼭 그런 뜻으로 말한 것은 아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는다.



사랑은 하나라는 의식이고 하나님 의식은 오래참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오래 참았다고 반드시 사랑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하면 오래 참을까요?



이제까지 너희들은 자신을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사실은 네 영혼은 사랑이고 빛이고 변함이 없는 존재다.



그런데 자신의 영혼을 부인함으로 스스로 만든 자아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자아는 자신들이 맘대로 만든 자기다. 이것을 개성이라고도 하고 성격이라고도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진아를 인정하기 보다는 개성을 인정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네가 진아를 인정하고 사랑이라고 말로 시인해라



모든 영혼은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빛들이다.



진아는 모두가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하나가 되고 싶어한다.



사랑은 하나가 되고 싶어하고 하나가 되면 오래참음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자신이 누군인지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오래 참으려고 해도 참지 못하는군요?



진아가 아닌 자아가 오래 참으려고 할지라도 잘 안되는 이유가 있다.



뭔데요?



자아는 보상의 기준이 있다. 



자아는 자신이 한 모든 것에는 적절한 상벌체계를 만들어 놓는다.



자신의 행동이 자신이 만들어 놓은 보상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자아는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것이다.



그럼 진아는 조건이 없다는 말입니까?



그것이 바로 네 영혼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고 창조주의 특징인 것이다.



네 영혼은 창조주이며 사랑으로 항상 하나가 되고 싶어하며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한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는 오래참음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모든 영혼에게 사랑하며 항상 오래 참도록 합니다.



이제 빛나리가 하나님으로 사랑하고 오래참음으로 살기를 바란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세상이 사랑의 오래참음으로 하나님 될 때까지 쉬지 않기를...........



AUM~~~~~~~~~~





                                                            잘샬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