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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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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빛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36.140), 작성일 09-04-29 20:28, 조회 5,7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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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다



마태복음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곰이싸~ 예수님



곰이싸~ 빛나리



요즘에 봄의 향연이 빵빠레를 울리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자연은 철따라 자기의 할 일을 다 하는데 저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봄이 왔는대도 봄을 만끽하지 못하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고 있는 현실



금강산 찾아 가려고 해도 요즘은 남북관계가 별로여서 힘들고



그럼 금강산 노래나 불러봐라~



에 엠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잘 부르는데~



저도 노래는 쫌 하거든요



쫌 치켜주면 또 높아진다...



빛나리도 철 좀 들어라



대못을 갈아서  철(Fe)을 먹으면 철이 들겠죠?



그래 니 말대로 사고나서 다리나 몸에 철심박은 사람이 제일 철이 들었겠다.



'철들다' 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봐라.



'사리를 분별하여 판단하는 힘이 있다' 라는 말인대요.



'사리를 분별하다'는 말은 무엇인데?



사리야 오리보다는 짧죠.



사리는 事理로 사물의 이치를 아는 것이다.



사물의 이치가 뭡니까?



철을 분별할 줄 아는 것을 말한다.



철이 뭡니까?



계절 즉 때를 말하는 것이다.



봄이 오면 봄의 기운따라 싹이나고 꽃을 피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철이 안들면 봄에도 봄인 줄을 모르고 겨울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나이는 들었는데도 알아야 할 것을 아직 모르면 철부지라고 하는건가요?



철부지는 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철이라는 것은 대기에 나오는 흐르는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우주에 흐르는 기운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는 것을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하는 것이다.



자연은 때가  있어서 때를 놓치면 스스로 도태되고 만다.



그럼 너희들은 이 시대의 철을 분별할 수 있느냐?



지금의 지구의 기운은 높아지고 있는데 빛나리 너는 알고 있느냐?



지금은 지구의 기운이 상승되어 의식이 상승하지 못하면 상승된 기운에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아느냐?



의식이 상승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을 성경에서는 이방인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은 고차원적인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 빛나리는 사람들의 생각이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으며 실제라는 것을 알지?



네~



저차원의 사람들은 오직 물질의 세계만을 제일로 여기며 물질을 근본으로 삼고 살아간다.



이제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에너지를 더 방출하고 있으며 지구는 보다 높은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철이 없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제 빛나리도 철이 들어서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하라.



지구가 그냥 이산화탄소 때문에  기온이 상승하는 온난화가 온 것이 아니다.



태양계가 엄청난 기운이 흐르는 광자대 안으로 접어들므로 태양계 행성들 전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모든 만물이 시대에 따라 적응하여 변화하듯이



인류가 의식을 바꿀 때가 되었는데 아직도 잠을 자니 언제 봄이 오겠는가?



영원히 봄을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  빨리 깨어나기를.



모든 사람은 빛이요. 신이요. 사랑입니다. 이제 우주 기운에 맞추어 자기를 깨우세요.



그리하면 인류의 봄철이 시작될 것입니다.



모든 이에게 봄의 꽃이 만개하기를..................



AUM~~~~~~~~~~





                                                      잘샬롬 _()_